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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_ 눈에 띄는 소식]

황순규 2018. 7. 2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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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_ 눈에 띄는 소식]


◆ 영업실적이 있는 대구 지역 다단계 판매업체 6곳, 총 매출액 459억원. 등록한 판매원은 14만7천868명으로 화장품, 건강식품 판매 업체가 대부분(공정거래위원회). 매출은 떨어지는데, 판매원은 늘어나는 추세.

- 대구 A 업체, 매출액은 42%감소, 등록판매원은 18% 늘어나. 1인 평균 보수는 있으나, 판매실적이 있는 사람들에게만 지급돼 판매원 대부분은 한 푼도 손에 쥐지 못했다고.


◆ 23일부터 대법관 후보자,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

- 대법관 인사청문회에서는 '통합진보당 해산' 관련 내용이 쟁점이 될 전망

{황} 보수야당은 '정치적 편향성'을 집중 제기할 것이라고 하는데. 모쪼록 꼭 집중 제기해서 구시대적 색깔론과 더불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마중물이 되어주길 바란다.


◆ 금융위원회, 영세자영업자 지원 방안

- 정부가 예산을 투입하고, 신용카드 이용자나 카드사가 부담을 나눠지는 방식으로, 카드 수수료율을 영세 가맹점은 0% 초반대로, 중소 가맹점은 0%대로 낮추는 것이 금융위 목표.

- 영세자영업자 3만5천명의 10년 이상 묵은 빚 4천800억원어치를 매입해 대부분 소각 처리하기로.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매입 시기를 잡아두고 이르면 연내에 소각 시작 예정.


◆ 대구, 비닐 및 플라스틱 폐기물 하루 평균 500t 발생

- ‘일회용품 사용 및 제품별 과대포장 줄이기’ 집중 점검.

- 커피전문점 등을 포함한 대구지역 비알코올 음료 판매점 수(2016년 기준)는 3천395곳. 서울(1만6천137곳)·부산(4천185곳)에 이어 전국 특별·광역시 중 세번째로 많아


◆[평화뉴스]'깜깜이' 대구 지방의회 업무추진비, 4년간 28억..."공개해야"

- 대구경실련 정보공개 청구 / 대구시의회 7억4천만원·8개 기초의회 21억...'밥값'이 절반 이상

- 17개 광역의회 중 대구·대전·세종만 규정 없이 '사용처 비공개' / 시의회 "양당 합의되면 조례 제정"


[매일신문 사설] '폭염'도 자연재난, 정부는 대책 세우고 대구는 활용해야
http://news.imaeil.com/Editorial/2018072218280077228

[영남일보 사설] ‘대프리카’ 대구, 항구적 폭염 대책이 필요하다
http://www.yeongnam.co.kr/mnews/newsview.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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