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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_ 눈에 띄는 소식

황순규 2018. 7. 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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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_ 눈에 띄는 소식>


◆대구시, 산림청 '도시 바람길 숲' 국책사업 유치에 행정력 집중

- 폭염해소, 미세먼지 저감 등 도시형 숲 모델 개발, 보급 사업. 

{황} 대프리카 빼고, 시범사업 의미가 있을까...


◆대구, 지난 해 누수로 인한 손실 환산하면 80억원.  

- 전체 급수량 중 3.4%... 2016년부터 2030년까지 4천445억원 예산으로 노후 상하수도관 교체 사업 진행 중


◆대구시, 재난관리기금 활용, 도시철도 3호선 역사에 이동식 에어컨 설치(이동식 냉방기 47대, 대형 선풍기 120대)

- 1, 2호선 승강장 27.8℃, 27℃, 3호선 승강장 38.5℃로 외부 기온과 비슷하거나 더 높아


◆KTX마저 서행하게 만드는 날씨

- 선로온도 55℃↑ 230㎞/h 이하로, 60℃↑ 70㎞/h 이하로 서행. 64℃↑ KTX 열차 운행 중지


◆신암뉴타운, 공군이 제기한 사업시행인가처분 무효확인 소송 각하

- 11전투비행단, "신암뉴타운 사업 1구역과 동자02지구 등 2곳에 들어설 아파트가 군사기지보호법 상 고도제한을 넘어섰다."(사업시행 전 원래의 지표면 높이로부터 45m)

- 법원, "국가 기관인 정부는 행정당국의 처분 등에 대해 제기하는 행정소송의 원고 자격을 가질 수 없다."


[매일신문 사설] 외지업체만 배 불리는 재건축 사업, 대구시 대책 없나

[영남일보 사설] 안전 규정 못지키게 만드는 환경도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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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 대구시청 앞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공공부문 제대로 된 정규직화! 노사평화의 전당 건립 취소! 노동적폐청산!

대구지역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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