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_ 눈에 띄는 소식

◆ 대구시, 내년부터 어린이집 무상보육 추진

- 만3~5세 아동, 현재 월 4만9천~7만2천원 차액 보육료 부담

- 보육료 차액 지원 예산 71억(구·군비 포함) 편성

◆ 대구 남구청, "3차 순환로 미개통 구간 조기개설 시급"

- 캠프워커 서편 헬기장 비상활주로 부지 반환 답보상태

- 남구청, 12개 재개발·재건축 완료시점인 2023년까지는 설계변경해서라도 개설해야

- 대구시 관계자, 총 700억원 이상 소요... 현실성 낮아

◆ 대구, '에너지 독립' 답보 상태

- 설치 허가 받은 분산전원형 발전시설 354곳, 발전용량 약 83㎿... 대구 인구 3.6%인 9만명 가량이 전기요금 감면 혜택을 볼 수 있는 수준

- 환경오염 우려 발전시설 유치 논란(바이오SRF 열병합발전소-폐목재 태워 발생하는 열 이용)

◆ 대구, '자연재해 안전도' 17개 광역시·도 중 두번째로 높아

- 행정안전위원회 소병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행안부 제출 [2017년 자연재해에 대한 지역안전도] 분석

- 남구(0.271·1등급)-중구(0.395·1등급)-달성군(0.412·2등급)-서구(0.489·3등급)-동구(0.519·4등급)-북구(0.565·5등급)-수성구(0.586·5등급)-달서구(0.790·9등급) 순

★ ‘경기’가 어려운 게 아니라 ‘격차’가 벌어진다

http://bit.ly/2CJMR9c

★[민중당]「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 추가대책이 필요하다.

http://bit.ly/2OWXxc6

◆ [한겨레]‘삼성 불법파견 무마’ 정현옥 전 차관 등 29일 소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67701.html

☞ 사건 발생은 2013년... 노동부 자체 노동개혁위 조사 후 검찰에 수사 촉구한게 올해 6월 30일, 금속노조 삼성서비스지회가 당시 관계자 10여명을 검찰에 고발한게 올해 7월 4일... 시간이 흘러가는 동안 사건 당사자 중의 한 명은 대구고용노동청장으로 임명되었고, 그에 반발한 항의 농성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죠. 늦었지만 이제라도 발빠른 수사와 처벌이 이뤄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