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_ 눈에 띄는 소식

◆대구 주택 증여건수 지난해 동기 대비 14.5% 급증... “집 파느니 물려준다”
- 대구 전체 중 비중은 수성구 25.8%, 동구 20.3% 등

◆대구 시내버스에 무료 공공와이파이 설치

- 12월부터 12개 노선, 281대 시범운영... 2020년까지 모든 시내버스로 확대

◆대구지역 15개 특성화고 2019학년도 신입생 선발 전형 ‘오류’...원서 다시 접수해야
- 대구교육청, 4개 중학교 학교 기본정보 설정 잘못

◆대구 주민참여예산, 규모에 걸맞는 내실화 필요
- 2016년 73억, 올해 130억원... 시 전체 예산대비 0.23%로 대전에 이어 전국 두 번째
- 시 주민참여예산위원 4대 1 경쟁률... 구/군은 공모만으로는 다 채우지 못해
- 교육, 논의시간 확대 필요

◆“CCTV관제사 정규직 전환” 각 구청 앞 1인 시위
-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대상... 올해 8개 구/군 용역 비용 71억5천만원
- 노조 “내년 3월까지 전환” 대 구/군 “내년까지는 어렵다”

◆대구 동구, 음식점 옥외영업 전면 허용
- 북구 이어 두 번째
- 가게 외부에 파라솔, 탁자, 의자 등 이동식 편의시설 설치 영업 가능

◆[미디어오늘]<아침신문 솎아보기> 22일 발생한 유성기업 사태 맹비난하는 보수언론... 8년간 맥락 언급은 한겨레뿐
http://bit.ly/2rd3e7r

★[진보레고]주한미군 주둔비용 1조, 그런데 더 내라고? 

http://bit.ly/2PXQ5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