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언론 스크랩

쿠팡 과로사 청년 아버지, 트럭타고 순회 투쟁 시작 외

황순규 2021. 6. 7. 11:11
728x90

[뉴스민]쿠팡 과로사 청년 아버지, 트럭타고 순회 투쟁 시작

황순규 진보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애초에 새벽배송, 심야배송, 로켓배송처럼 사람을 갈아넣는 이런 노동을 규제했어야 한다. 돈만 되면 뭐든 하는 기업의 선의에 기댈 수 없다”며 “중대재해 다발 사업장으로 지정하고,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할 수 있었다면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http://www.newsmin.co.kr/news/57726/


[경북일보]"쿠팡 출근길 못 말려…밤마다 후회의 눈물"…고 장덕준씨 유족 전국 순회 투쟁

황순규 진보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지난해 4명, 올해도 2명이 목숨을 읽었다. 전국 4곳에 지난 1년 동안 119구급차가 77번 출동했다고 한다. 사람을 갈아 넣는 심야 노동을 규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6197


[매일신문]"제2 장덕준 나오지 않도록…쿠팡, 과로사 대책 내놔야"

황순규 진보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쿠팡은 현재도 달라진 게 없다. 지난 1년간 119구급차가 전국 4곳에서 77차례나 출동했다. 죽음의 환경이 여전하다. 이젠 사후약방문 그만하자"고 했다.

https://news.imaeil.com/Society/2021051315250362004


[뉴시스]"우리는 쿠팡을 이길 수 없다는 아들 말 귓가 떠나지 않아"

황순규 진보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지난해 4명, 올해도 2명이 목숨을 잃었다. 전국 4곳에서 지난 1년동안 119구급차가 77번 출동했었다고 한다. 닷새마다 한번꼴로 응급환자가 발생한 셈이다. 사람을 갈아넣어야 하는 심야 노동을 규제해야 한다"며 노동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513_0001440181&cID=10810&pID=10800


2021.5.13

 

"우리는 쿠팡을 이길 수 없다는 아들 말 귓가 떠나지 않아"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쿠팡 경북 칠곡물류센터 근무 중 사망한 고(故) 장덕준씨 유족 등이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하며 전국 순회투쟁에 나선다

www.newsis.com

 

"쿠팡 출근길 못 말려…밤마다 후회의 눈물"…고 장덕준씨 유족 전국 순회 투쟁 - 경북일보 - 굿

“아들이 이렇게 힘들었다면, 진작에 말렸을걸. 그것을 못 말려 밤마다 후회의 눈물을 흘립니다.” 쿠팡 경북 칠곡물류센터에서 야간근무 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20대 청년 고 장덕준씨의

www.kyongbuk.co.kr

 

쿠팡 과로사 청년 아버지, 트럭타고 순회 투쟁 시작

산재 판정이 났지만 달라진 게 없어요. 이런 기업을 처음 봅니다. 유족에게 직접 사과도 하지 않고, 아무것도 바뀐 게 없어요. 저 트럭 타고, 대학가나 쿠팡물류센터에 가보려고 합니다. 덕준이

www.newsmin.co.k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