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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동구의회 행정사무감사 회의에서 기자 방청을 거부했다는데. 자랑하고픈 일은 현수막까지 붙여가며 알리려고 애를 쓰면서. 그 결과를 만들어 난 과정인 회의는 왜 그러지 않을까요.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공개가 원칙인데 그나마 기자도 거부당했다는데 시민들은 오죽할까요. 게다가 오전에 회의를 참관할 수 있는 시민들이 얼마나 될까요. 규정은 공개라지만 사실상 형식만 그런 셈입니다.
실질적으로 '공개적인 참관'이 가능하려면 상임위 회의까지 생중계가 되어야 합니다. 예전에는 예산과 기술이 걸림돌이었습니다만 이젠 그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 11월 30일 아침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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