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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구정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보다보니 육아종합지원센터, 영유아플라자에서 '1분기 가족참여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게 눈에 들어옵니다. 아무래도 가까운 곳에서 접할 수 있어야 이용이 편리할테죠.
동구를 생활권역으로 크게 나눠보면 불로봉무, 공산권 / 동대구역세권 / 안심권으로 나눠볼 수 있을텐데요.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봉무동, 영유아플라자는 신암동에 있으니 크게 두 곳은 거점 역할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만. 안심권에는 그런 역할을 하는 곳이 없는 셈입니다.
반면 '도서관'으로 생각해본다면 안심권에는 안심도서관, 동대구역세권에는 신천도서관이 있는데. 불로봉무, 공산권에는 거점 역할을 할 도서관이 없는 상황이죠.
단순히 '우리 동네'니깐 무조건 있어야지가 아니라 전반을 놓고 생각해보면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안심권역에 육아 지원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는 시설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차근차근 잘 준비해봐야겠습니다.
2022.3.16 아침 반야월역 네거리에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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