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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대구시당] 대구 시민들에게 드리는 글
내일부터 19대 국회의원 총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이번 총선은 MB와 집권여당의 1%특권정치와 99%서민을 대변하는 서민정치의 대결장이자, 대구시민을 “텃밭”으로만 보는 오만한 새누리당의 행태를 심판하고, 20여년 일당 독점의 지역 정치를 바꿔 낼 기회입니다.
통합진보당 대구시당은 변화를 바라는 대구 시민들의 바람을 받들고자 상당 수 후보가 사퇴하는 아픔을 감수하고서 튼튼한 야권연대 실현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달서(을) 이원준 후보, 북구(을) 조명래 후보가 야권단일후보로 시민들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통합진보당은 땀 흘려 일하는 대다수 노동자들이 흘린 땀이 배반당하지 않는 세상, 보편적 복지로 서민들이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리고 평화와 통일, 생태, 연대 등의 가치가 구체적인 정책으로 실현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통합진보당 대구시당은 이번 선거운동기간 모든 노력을 다해 대구도 변할 수 있다는 가능성으로 두근대는 대구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항상 대구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는 통합진보당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2. 3. 28
통합진보당 대구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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