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원회 차원에서 진행한 세번째 "건강보험하나로캠페인". 율하휴먼시아에 살고 있는 여성당원들의 강력한(?) 요구로 율하지구 상업지구로 출동했습니다. 날씨도 춥고, 지나는 사람도 없고 전반적으로 '썰렁'한 분위기였지만 그래도 간간히 관심보이는 분들과는 깊게(?) 얘기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시작부터 서명파일 들고 들어갔던 BBS자립단 열쇠방/구두방 아저씨와 건강보험 하나로 캠페인을 넘어 시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느라 시간을 다 보내버렸네요. ^^ 동구위원회 게시판에서 캠페인 공식(?)후기 옮겨둡니다. ▲ 11.19(금) 율하지구 상업지구에서 11월 19일(금) 율하지구 상업지구에서 건강보험 하나로 캠페인을 했습니다. 오후 4시에 율하에서 살고 있는 당원들을 만나 캠페인을 함께 했지요. 그런데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