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으로도 따뜻한 "연탄" 연탄으로 뜨끈하게 아랫목을 데우는 처가집. 좀 오래된 집이라 외풍이 심하긴 하지만, 아랫목은 뜨끈하답니다. 자기 역할 다 하고 눈 내린 들판에 소복히 모여진 연탄들. 이미 식어버렸지만, 바라만 봐도 "따뜻함"이 생각나더군요.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 제 글을 편하게 구독하시려면 를 눌러주세요☆ #2/일상_log 2010.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