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회 임시회, 운영행정위원회 현장방문으로 도동 측백나무 숲으로 다녀왔습니다. 얼마전 언론보도([매일신문]도동 측백나무, 울고 싶어라…경관막는 전신주, 관광객 외면)도 있었고해서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대안을 모색해보기 위해서였죠. 1962년 12월 3일 천연기념물 제1호로 지정되었고, 35,603평방미터 면적에 1,000그루 정도 측백나무가 자라고 있다더군요. 향후계획으로는 [측백나무 숲 유지 보수 공사(18,410천원/국, 시비)], [2012년도 숲 유지보수공사 지속 추진(예산 2천만원)], [2012년도 전선지중화사업 국, 시비 추가예산 신청(총 사업비 : 4억 6천만원)] 이 세가지가 주요하게 잡혀있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보니, 전신주가 생각만큼 경관을 가리고 있지는 않는 것 같더군요. 화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