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활용, 마인드 전환이 우선. "언론매체별 맞춤형 구정홍보"와 관련해서 SNS 활용이라고 적혀있지만, 활용도가 높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실제 이 부분은 단순히 부서별 담당자 정한다고 해서 해결될 일도 아니고, 전반적인 '기획'이 필요한 부분인데... 여전히 "부서별 담당자를 정하고..."라는 답변을 나오는 것을 봤을 때 아직도 갈길이 멀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새로운 매체를 활용하는게 익숙하지 않다는 점은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만 그래도 기왕지사 활용하는 것, 잘해야죠. 문화/관광 카테고리에 있는 자료라던가, 인터넷 방송 사이트에 올려진 좋은 자료들도 "좋아요"버튼을 누를 수 있게 해준다거나. 혹은 관련글을 '트랙백' 걸 수 있게 해준다거나 해서 어떻게 좀 퍼뜨리고, 축적하고 이런 고민이 되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