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4월 23일(월), 안심 도서관이 정식 개관식을 한답니다. 반가운 초대장이 책상위에 놓여진지는 좀 되었는데. 알림글은 하루전에야 남기게 되었군요. ^^;; 동구에서 만들고 있는 작은도서관들의 중심(!)의 역할을 할 안심 도서관 개관식. 여유되시는 분들은 개관식에 들러주시고, 아니면 다음에라도 시간 내셔서 꼭 한 번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잠시나마 아이와 함께 다녀와봤는데. 한마디로 "좋~다~!"였답니다. ^^ ( 2012/04/20 - [일상 +/소소한 일상] - 주원이와 함께 가본 안심 도서관 ) 시범운영기간 중, 주말에는 거짓말 조금 보태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찾는 사람이 많았다고 하던데요. 덕분에 회원증 발급이 제깍제깍 안 될 수도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