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10일. 겨울에도 좀 처럼 구경하기 힘들었던 많은 눈이 내렸네요. 사무실이 아양루 공영주차장 바로 옆이기에 그냥 흘겨보고 사무실로 들어가버렸을수도 있었지만. 좋은 풍경, 혼자보긴 아까워 휴대폰 카메라로 담아봤습니다. 아양루 사진을 몇 장 찍곤, 사무실로 돌아오는데. 아무도 밟지 않은 눈이 많더군요. 샤박 샤박 눈 밟는 느낌이란!ㅎ 그리고 사무실 앞에서 마주친 의자. 날씨 좋은 날이면,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앉으셔서 담소를 나누는 곳이랍니다. 오늘은 눈이 담소를 나누는 날? ^-^; 잘 읽으셨나요? ^-^ 제 글을 편하게 구독하시려면 다음 view 구독+해 주세요 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