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겨야 할 숙제 한가득이지만 마음이 무겁긴커녕 가벼워집니다! 단디 해 봅시다!~^^ 우리는 오늘 다시 신발끈을 고쳐 묶고, 대선투쟁의 마지막 전력질주를 시작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마지막 전투를 앞둔 지금 우리가 대선투쟁을 결심했던 날을 되짚어봅니다. “우리에게 유리한 정치구도와 언론환경 따위는 없을 것이다.” “우리에게는 기회보다는 난관이 더 많을 것이다.” “우리의 득표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반드시 이번 대선을 치러야 한다!” 그날 우리가 결심한 까닭은 무엇이었습니까? 우리가 이 나라에 진보집권을 목표로 한 유일한 정치세력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앉아서 때를 기다리는 세력이 아니라, 맨손으로 돌을 골라서라도 황야를 옥토로 개척하는 세력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