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목1동, 구청장-주민간담회에서 나왔던 민원. 실지 그 이전부터 있었던 민원이었고, 구청장이 해결을 약속했던 민원이었죠. 올해도 국지성 호우 때문에 한 두차례 정도 침수피해가 있었는데요. 이제 해결의 기미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효동초등학교 뒤편 해맞이 공원에서 내려오는 물, 골목길에서 도로로 흘러 내려오는 물들까지 많이 내려오는 상황이다보니 지금껏 묻혀있었던 용량 400의 관으로는 소화가 어려웠었죠. 물 빠지는 시설도 "쥐구멍 형태"라고 해서 오래전에 시공해둔 시설이었고 말입니다. 저녁 운동 삼아 해맞이 공원에 들렀다 효동초등학교 앞 편의점에 들렀는데. 주인아저씨가 이와 관련해서 물어보시더군요. 구청장-주민간담회가 있었고, 해당부서에서는 어떻게 해 나가겠단 계획을 세워뒀지만 인근 주민들이 찾아서 물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