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 [地選 화제의 당선자] 대구 민노당 기초의원 당선자 2人 (...) "與에 질렸어" 문자한통에 승리 예감 ◆ 황순규 (동구 나) 민주노동당 황순규 당선자(29)는 이번 지방선거 대구지역 기초의원 최연소 당선자다. 2002년 민주노동당에 입당한 그는 첫 출마한 이번 선거에서 당선돼 이변을 연출했다. 이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 아내와 함께 어린이공부방을 운영하며 주민들과 가까이 지내왔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 기사원문보러가기 _언론 스크랩 2010.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