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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10/02/26 대구지역 범야권 갈길 먼 단일 후보

황순규 2010. 3. 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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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범야권 갈길 먼 단일 후보
 '풀뿌리대구연대' '진보진영 연석회의' '5+1연대' 세갈래 길 각개 약진

(생략)

24일 대구시민센터강당에서 '풀뿌리대구연대'가 출범식을 가지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4일 대구시민센터강당에서 '풀뿌리대구연대'가 출범식을 가지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야당들의 후보 단일화 움직임이 조금씩 구체화되고 있다.

현재 지역에서는 시민단체들이 결성한 '풀뿌리대구연대'와 민주노동당·진보신당 등 진보 진영의 '진보진영 연석회의', 그리고 민주당·국민참여당 등 야당들의 모임인 '5+1연대' 등 3개 진영으로 나눠 후보단일화가 추진되고 있다.

(중략)

또 진보진영 연석회의는 다음달 2일 대표회의를 열어 대구시장 후보 단일화 등에 대한 구체적인 협상을 진척시킬 예정이다. 이미 지난 19일 연석회의를 통해 민노당 황순규(동구), 진보신당 장태수(서구)·김성년 후보(수성구) 등 일부 기초의원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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