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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뉴스]'보수 텃밭' 대구에 진보정치 일궈갈 풀뿌리 일꾼은?

진보당은 ▶황순규(41) 전 동구의원이 '동구 바(안심3동,안심4동,혁신동)' 선거구에 ▶이용순(40) 공공연대노동조합 대구본부 조직국장이 '수성구 마(수성1~4가,중동·상동·두산동)' 선거구에 ▶조정훈(47) 진보당 달성군지역위원장이 '달성 다(유가읍,현풍면,구지읍)' 선거구에서 의원 배지를 노린다. 황순규 전 의원은 지난 2010년 당시 민주노동당으로 첫 배지를 단 뒤 12년 만에 재선을 노린다. http://www.pn.or.kr/news/articleView.html?idxno=19483 '보수 텃밭' 대구에 진보정치 일궈갈 풀뿌리 일꾼은? - 평화뉴스 대구에서 진보정당이 '지방의원' 배지를 단 것은 2010년, 제5회 지방선거가 처음이다. 당시 민주노동당 2명(황순규 동구, 이영재 북구)과 진보..

_언론 스크랩 2023.01.11

[민중의소리]대구에서 다시 진보 구의원 도전하는 ‘황소’ 황순규

황순규 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구의원이 선출됐으나 의정 성과도 안 좋고 결국 공천도 못 받아 실망했다는 분들이 많다”며 “국민의힘을 견제할 실력있는 일꾼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몸으로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https://vop.co.kr/A00001613414.html [6.1지방선거] 대구에서 다시 진보 구의원 도전하는 ‘황소’ 황순규 vop.co.kr 2022.5.24

_언론 스크랩 2023.01.11

[브레이크뉴스]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주 앞으로, '주목할만한 우리동네 후보는?'

동구 바선거구에는 진보당 황순규 후보가 눈길을 끈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에서도 노인 인구가 많은 동구 바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황순규 후보 역시 1980년생으로 젊은 후보이다.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 민주노동당 소속으로 대구 동구의원으로 출마해 당시 대구 최연소로 당선된 바 있는 황 후보는 구의원 임기 동안 '어린이공원, 놀이터 관리 조례' 제정을 비롯해 '작은도서관', '장난감도서관' 건립 촉구 등 보육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둔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호평을 받아왔다. https://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896617 ≪브레이크뉴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주 앞으로, '주목할만한 우리동네 후보는?' 【브레이크뉴스대구】진예솔기자=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가2주앞으로다..

_언론 스크랩 2023.01.11

[영남일보]소수정당, TK 진출 가능할까…소수정당 후보 19명 출마

진보당 대구시당위원장인 황순규 동구의원 예비후보는 대구에서만 다섯번 째 공직선거에 도전한다. 그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노동당 소속으로 출마, 당시 대구 최연소로 동구의원에 당선되기도 했다. 동구 바 선거구에 황 예비후보는 "진보 단일 후보로 출마한 만큼, 진보정당이라는 인식은 주민들에게 심어준 듯 하다"면서 "2월18일 처음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80여 일가량 지역 곳곳을 돌며 바닥 민심을 다지고 있다"며 "의미 있는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20511010001510 소수정당, TK 진출 가능할까…소수정당 후보 19명 출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20일 앞둔 가운데 진보정당 주자들의 제도 정치권 진출 여부에..

_언론 스크랩 2023.01.11

[평화뉴스]대구 진보 4개 정당·민주노총, '노동기본조례' 등 5대 정책 협약 외

[평화뉴스]대구 진보 4개 정당·민주노총, '노동기본조례' 등 5대 정책 협약 http://www.pn.or.kr/news/articleView.html?idxno=19426 [오마이뉴스]민주노총 대구본부, 진보정당과 지방선거 노동공약 정책협약 체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33659&CMPT_CD=P0001&utm_campaign=daum_news&utm_source=daum&utm_medium=daumnews 민주노총 대구본부, 진보정당과 지방선거 노동공약 정책협약 체결 정의당, 진보당, 녹색당 대구시당과 안전 대구 등 5대 노동정책 협약 www.ohmynews.com [뉴스민]민주노총 대구본부, “지방선거 노동 정..

_언론 스크랩 2023.01.11

초등전일제학교 관련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 연대사

도시락 싸다니던 세월을 지나 학교급식이 생겼고, 방과후엔 알아서 학원만 보내야만 하다가 방과후돌봄이 생겼습니다. 맞벌이에 심각한 양극화에 최소한 아이들 급식과 돌봄에 대한 공적 책임이 커져야 했었던 시대적 배경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작 정부와 교육당국은 대처는 제대로 책임 지기보다는 당장 생색내기 좋은 수준으로만 운영해왔습니다. 현실과 정부 당국의 대처의 '간극'은. 오롯히 마음 졸인 학부모들과 공짜노동, 압축노동, 저임금, 고용불안, 차별로 몰린 노동자들의 희생으로 메꿔왔습니다. 설문결과를 보면 향후 초등 전일제학교 도입시 교육당국이 운영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학부모 의견이 77%나 된다고 하는데요. 이런데도 또 위탁이니 민영화로 떼워서는 안될 말입니다. 학교는 안심하고 보낼 수 있어야 합니다..

ing... 2022.12.07

의무휴업 일방적 변경시도 중단! 대구 마트노동자 투쟁선포 기자회견 연대사

[의무휴업 일방적 변경시도 중단! 마트노동자 휴식권 , 건강권 쟁취! 대구지역 마트노동자 투쟁선포 기자회견 연대사] 유통산업발전법 12조의2.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근로자의 건강권 및 대규모점포 등과 중소유통업의 상생발전을 위하여"라고 나옵니다. 의무휴업 변경과 관련해서는 '이해관계자들과 협의'를 통해 조정할 수 있다고도 나옵니다. 시작은 상생발전에만 초점이 맞춰졌었지만, 이제는 일하는 사람의 건강권까지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노동자가 '이해관계자'가 아닐 수 있고, 간담회고 뭐고 필요없이 추진하면 된답니까. 왜 이렇게 서두를까요. 발단은 지난 10월 5일, 국무조정실장과 홍준표 시장 간의 만남이라고 생각합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정부에 소위 "맑은물 하이웨이 사업"을 건의했고, 정부는 여..

ing... 2022.12.02

2022.11.29 화물연대 대구경북지부 총파업 출정식에서

뭐하면 전 정부 ‘탓’, 야당 '탓' 바이든이든 날리든이든 외교 문제는 언론'탓' 그렇게 심각하다는 물류는 또 노동자 '탓'이랍니다. 대통령, 장관이 이래 편할줄은 몰랐어요. '탓'만 하면 되네요. 해법을 찾아야 할 주체인 ‘정부’는 보이지 않습니다. 지난 약속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해법을 찾기보다 어떻게든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만 신속하게 실행하는데요. 해법을 찾자는데. 밥줄 끊겠다고 달려드는데 누가 가만히 있을까요. 소위 ‘물류 대란’을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있기는 한겁니까? 아니요. 1도 없어요. 민생위기에 참사에... 무능을 감추기 위한 여론몰이의 희생양만 필요한거 아닙니까. 화물노동자들이 멈추고서야 '심각한 위기'라고 얘기하기 바쁘던데요. 노동자들과 국민들의 안전은 이미 '심각한 위기'였습..

ing... 2022.11.30

대구 8개 구, 군 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보고서 및 예산 집행 내역

지난 의회부터 지방의회의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서 의원 1인당 년간 500만원까지 예산이 지원되기 시작했답니다. 개별 지원은 아니고 연구단체를 구성해야 지원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었는데요. 연구 용역을 착수했다, 보고회를 했다는 기사는 있던데. 정작 결과물은 확인할 수 있는 곳이 없더군요. 적든 많든 세금을 들인 사업인데. 의원들만의 소유여선 안된다는 생각. 금액만큼의 결과물인지 들여다봐야겠다는 생각에서 정리를 해봤습니다. 정보공개청구하고 자료받아서 정리하는데 거의 한달 정도 걸리던데요. 미리미리 공개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번을 계기로 달서구마냥 공개 규정을 만들고, 홈페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개선되길 바라봅니다. [결과 보고서 및 집행 금액 보기] https://jinboparty-dg.tistor..

ing... 2022.11.24

대통령이 책임져라! 10.29 이태원 참사 대구시민 추모행동에서

슬픔을 공유하는 것까지는 마음을 같이 했지만, 이런 것까지 일일이 대통령보고 책임져라고 하는 건 너무한 거 아니냐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대통령이 책임져라" 피켓을 들곤 SNS에 올렸는데요. 첫 댓글이 ‘또 시체팔이가 시작되었네’더군요. 네, 그렇네요. 대통령이 얼마나 대단하고 바쁘신 분인데. 일일이 책임을 지라고 한답니까. 제가 잘못했네요. 진짜 그렇습니까? 백번 천번 양보해서 생각을 해봐도. 진짜 너무한 게 누군데. 국민들끼리 이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야 한답니까. 왜 대통령의 책임을 묻느냐고요? 수학 여행을 가는 게. 일 하러 가는 게. 여유 시간을 보내는 게 ‘목숨’을 걸어야 할 일이랍니까? 다리에 자살방지 펜스를 설치해서 자살을 못하도록 '방지'라도 합니다. 혹여 지진 같은 천재지변이 나더라도..

ing... 2022.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