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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이면 동네 단체들마다 어르신들 건강하게 여름 나시라고 찾아뵙곤 한답니다. 초복이었던 18일. 효목1동 청년회에서는 수박, 통닭, 음료수를 들고 3곳의 경로당에 들렀습니다. 아파트 경로당까지 치면 더 있습니다만 자체로 대접을 많이 해드리기에 동네 안에 있는 경로당만 다녀왔답니다.
일찌감치 모이셔서 이야기꽃 피우고 계신 어르신들. 자그마한 '선물'에도 너무 기뻐하시더군요. 모쪼록 올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2014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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