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대구뉴스읽기

*메르스 현황
[확진자 +5: 150 / 사망자 +2: 16 / 격리자 +360: 5,216 / 퇴원자 +4: 14]
- 대구 50대 공무원 메르스 1차 양성 판정. 5월말 삼성서울병원 모친병간호 다녀온 후 증상. 자진 신고 않고 일상생활 지속해 전파 가능성 높아
- 보건당국 삼성서울병원 방문자 '전수조사' 현실성에 대해 의문

* 2천원이면 음료수 무료에 바둑, 화투까지 장시간 즐길 수 있는 "화투방" 찾는 60~70대. 경로당 오락수준 vs 어쨌든 불법 도박장

* 시, 버스 준공영제 시행 10년만에 첫 감사 결과 식대 등 경비처리 영수증 부실 8억 2천여만원 등 위반사항 12건 적발.

* 예산절감 등 감차 대 서비스 개선 등 증차 논란. 시, 시내버스 40대 감차 잠정결론.

* 지난해 9월 기준 전국 지하철, 경전철 576개 역사 중 478곳(83%) 스크린도어 설치. 인천 100%, 부산 70.4% 반면 대구는 1, 2호선 59개 역사 중 10곳만(16.9%).

* 화성산업, 신암4동 1316가구 뉴타운 계약체결. 2017년 분양목표.

* 대구퀴어축제조직위 출범 기자회견. 작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37개 단체 참여. "차별과 혐오에 공동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