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대구뉴스읽기

* 대구시, 여성안심 무인택배 보관함 운영△중구= 중구청, 삼덕동주민센터 △동구= 동구청, 동촌동·효목2동주민센터 △서구= 대구은행 서구청 출장소, 평리1동·평리6동주민센터 △남구= 대명3동·봉덕3동주민센터 △북구= 산격3동·무태조야동·동천동주민센터 △수성구= 만촌1동·만촌3동·상동·지산1동·지산2동 주민센터 △달서구= 장기동·상인2동 주민센터, 달서구건강가정지원센터 △달성군= 하나로클럽달성점, 유가면·가창면사무소 등
* '한부모가족지원법' 개정에 따라 현재 운영중인 입양기관 미혼모 쉼터는 7월부터 모두 문 닫게 됨. 새로운 미혼모 쉼터가 문을 연다지만 정원 35명 밖에 안되 현재 101명 정원 대비 절대 부족. : 101명 대비 35명 시설 만드는게 '대책'의 전부는 아니었겠죠? 제대로 된 '대책'을 하루빨리 마련하길.
* 황교안 인준 평행선... 새누리, "단독처리": 공석여부를 떠나 총리 자리 자체에 존재감이 느껴지질 않는 현실. 
* 극심한 가뭄, 경북지역 현재까지 평년 강수량의 66%수준.
* 메르스 감염을 우려하는 일반 환자들을 위해 호흡기 질환자와 일반 환자를 분리해 진료하는 '국민안심병원'. 대구에는 6곳 지정(대구가톨릭대 칠곡가톨릭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대구의료원, 칠곡경북대병원, 드림병원, 한영한마음아동병원)
* 메르스 현황[확진 +4: 154, 사망 +3: 19, 격리 +370: 5,586, 퇴원 +3: 17]- 무능 조사, 무신경 확진자, 무기력 방역에 뚫린 대구- 시, 관리대상자 최대 100여명 추산. 의료계, 관리대상 200~300명으로 넓혀 적극대처 필요하단 지적- 확진/경유병원 방문 공무원 자진신고령- "메르스 사태, 의료민영화ㆍ공공의료 축소가 부른 재앙". 대구 시민사회단체 '의료공공성 강화' 촉구 기자회견 열어: 잘잘못의 경중을 따진다면 무능, 부실 대처 '정부'가 1순위. 

(출처: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