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_ 눈에 띄는 소식

◆ 대구시, 20일부터 가정용 간이 라돈 측정기 대여

- 17일부터 신청 접수, 총 50대 사용료 1천원으로 1박 2일간 사용가능

- 오존, 미세먼지 등 실내공기 오염물질 간이측정기 구입도 검토

◆ 대구, 공공부문 5명 중 1명만 정규직 전환

- 전환자 대부분 급여, 처우 등이 뒤떨어지는 '무늬만 정규직' 지적도

◆ '반야월농협 장례식장' 건립 본격화

- 2012년부터 건립 추진, 주민반발에 동구청 '건축 불허'

- 행정소송 승소로 건립 본격화

◆ 대구 매곡취수장 수질 5등급, 경남 취수장 3곳은 6등급(화학적산소요구량(COD))

- 4등급 이하는 정수처리를 하더라도 공업용수로만 사용 가능

- KBS-박창근 교수(관동카톨릭대) 낙동강 조사

- 생물학적산소요구량(BOD)은 4개 지점 모두 음용 가능한 3등급

◆ 지방자치제도 도입 23년에도 여전한 '관사'

- 대구시 2016년 시장관사, 2017년, 2018년 부시장 관사 매입... 2019년에는 국제관계대사 관사 매입 계획도

- 우리복지시민연합 논평

◆[뉴스민] 대구지방의회 '법인카드' 청구서

☞ '공통경비'='눈 먼 돈'은 아닐텐데!

① 가족 불러 밥 먹고, 의원 식당서 밥 먹고

② 4년 교육비보다 송년회 1번에 돈 더 쓴 대구시의회

③ 동구의회, 공통경비 식대 비율 72.9%로 1위

④ 달성군의회, 식대 64.2%, 교육비 3.3%

⑤ 달서구의회, 회의가 없어도 밥값은 쓴다

⑥ 중구의회, 서문시장 화재복구 지원금을 경비로

⑦ 교육비 비중 높고, 식대 비중 낮은 수성구·서구의회

⑧ 운영경비 교육비에 많이 쓴 남구·북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