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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15. 눈에 띄는 대구 소식

황순규 2019. 3. 1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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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공동주택 공시지가 상승률 전국 3번째... 6.57%

-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등 산정에 영향

- 전체 공동주택 62만7천443가구 중 공시가격 6억 이하 98.2%, 9억 초과 3천356가구 0.5%

- 9억 초과 공동주택 전년도 839가구에서 3천356가구로 4배 급증

- 가장 비싼 곳, 수성구 범어동 두산위브더제니스(전용면적 243.9㎡) 23억 4천만원

 

○ 대구시, 동구 혁신도시에 빙상경기장 건립 추진

-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인근 검토


○ 대구 문화관광해설사 활동비 최저시급에도 못미쳐

- 7시간 근무에 '활동비' 5만원... 문화체육관광부 지침상 '근로자'가 아닌 '자원봉사자'로 최저임금 적용여부 불분명하기 때문


○ 감사원, 대구시내 지하차도 4곳 '내진보강 기본계획' 누락

- 서변지하차도, 연호지하차도 등


○ 대구지역 학교 건물, 20년 이상 천여 동에 달해 '위험'

- 20년 이상 444동, 30년 이상 366동, 40년 이상 156동, 50년 이상 83동

- 안전도 최하위 E등급 건물이 있는 학교 2곳, C등급 58곳


○ 달서어린이도서관 '책이 있는 놀이터'로 리모델링

- 총사업비 10억, 내년 2월 준공 예정


★[BIGkinds 오늘 이슈](2019.3.15. 08:00 현재)

- 정준영 승리 경찰 조사 종료 귀가

- 민갑룡 청장 버닝썬 유착 의혹 수사

- 정부 공동주택 공시 가격 인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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