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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26. 눈에 띄는 대구 소식

황순규 2019. 3. 2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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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출근시간 혼잡구간 순환, '다람쥐 버스' 시범운행

- 14개 혼잡 노선 중 가장 심각한 노선 401번·814번·급행7번 

- 401번 이시아폴리스~대구국제공항~아양교역 방향 6회, 814번 두산오거리~범어네거리~동대구역 방향 9회, 급행7번 칠곡~사수동~성서산단 구간 왕복 4회 등 운행 예정


○ 대구지역 대기업 유통업체들 지역 기여도 상승?... 실질적인 상생협력 실적에선 '뒷걸음'

- 지역 제품 매입액 3천982억원(전년도 4천55억원), 지역 용역 발주 67%(전년도 68.3%)

- 지역 기여도 1위 업체는 100점 만점에 89점을 받은 현대백화점


○ 대구시, 산하 공사/공단 포함 총부채 3조2천억원

- 대구시, "엑스코 제2전시장 건립사업, 환경공단 위탁자산 감가상각비 보전" 등 1,800여억원 늘어

- 자산 규모 증가로 인해 부채비율은 최근 5년 사이 가장 낮은 6.63%


○ 금융당국, 대구에서 자영업자 및 자동차부품업체 지원 금융상품 발표

- 은행 출연금 500억 토대로 6천억원 규모의 신용보증 지원

- 일자리 창출기금 6천600억,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1천560억


○ 성서산업단지 폐수처리수 재이용 사업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발주

- 하루 평균 3만2천t 폐수 중 2만t을 공업용수로 재이용하는 시설

- 용역 결과에 따라 국비 340억, 지방비 145억 투입해 폐수 고도정수처리 시설 추진


○ 대구시-국방부, K2 이전사업비 8조3천억~8조4천억 규모로 조율 중

- 이전지 주변지역 지원사업비, 종전부지 개발비용 등도 감안해야


○ 달서구청 '1% 나눔운동' 기금 유용 의혹 검찰 고발

- 직원들이 모은 성금 8백만원 등 민원 무마용으로 전달해 논란

- 시민단체, "반성과 사과는커녕 언론 오보와 하급 직원 소통 부재탓으로 책임 회피"

 

[BIGkinds 오늘이슈]

- 검찰, 김학의 사건 곽상도, 이중희 수사 권고(18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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