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읽기

2019.3.21. 눈에 띄는 대구 소식

황순규 2019. 3. 21. 14:04
728x90

○ 대구시, ‘친 반려동물 도시’ 추진
-8억7천만원 투입...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과 길고양이 급식소 운영 병행, 5월 중 대구 펫쇼 개최 등
-지난해 대구에서 발생한 유기동물 4천808마리
-1천531마리(31.8%) 보호소에서 자연사
-710마리(14.8%) 치료 불가능 등 이유로 안락사
-1천800여 마리 새 주인에게 입양 등

○ 동산병원 성서 이전, 현 동산동 병원도 '대구동산병원'으로 재개원
- 4월 15일 성서이전과 함께 추진
- 209개 병상에 23개 진료과 개설... 만성질환자 진료 특성화

○ 갑질 피해자보다 가벼운 가해자 징계? "재심 신청 할 것"
- 서구체육회, 피해자 A씨 감봉 1개월, 가해자 B씨 견책
-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 "견책은 사실상 아무런 책임을 묻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

○ “모두의 목소리! 모두를 Respect!” 세계인종차별철폐의 날 맞이 기자회견
- 2018년 유엔인종차별철폐위원회, 인종차별 정서 심해지는 대한민국에 국가적 위기상황 지적
-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위해 차별금지법 제정하자”

○ 서구, 상반기 내 국공립 어린이집 4곳 개원
- 어린이집 확충 사업 예산으로 6억8천만원
- 분도어린이집, 성산어린이집, 공전어린이집, 아이꿈어린이집

○ 달성 유가읍 인구, 8년만에 10배... '3만여명'
- 화원, 다사읍에 이어 세번째 3만명 돌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