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읽기

2019.5.16. 눈에 띄는 대구 소식

황순규 2019. 5. 16. 18:31
728x90

○ 대구CCTV관제센터 정규직 전환 공동협상 무산 
- 구·군청 제시안, 기존 용역업체 임금이나 행정안전부 직무급제 표준임금 지침 보다 못해
- 대구지역일반노조 "기존 무기계약직과 차별 없는 임금안 또는 대구시 표준 임금안 마련해야"
- 구·군, "정부 가이드라인이 의무사항은 아니며 재정 여건 등 고려"

○ 대구 합계출산율 사상 처음으로 1명 이하로 떨어져
- 작년 출생아수 14,400명, 사망자수 14,000명... 인구자연증가 400명에 그쳐
- 2017년 인구자연증가 규모 2,317명 

○ 대구시, "시내버스 요금 인상 없다."
- 추가 비용 100억원 안팎... 시 재정으로 감당할 수 있는 수준
- 매년 1,000억원 가량 준공영제 지원금으로 26개 시내버스에 지급

○ 대구시, 2030년까지 수소차 1만2천대 보급, 충전소 40곳 설치
- 2022년까지 총 720억 예산 투입 수소차 1천대, 수소버스 20대, 충전소 4곳 구축
- 수소차 구매 시 최대 3,500만원 보조금 지원(국비 2,250만원, 시비 1,250만원) 

○ "문재인 정부 2년, 노동기본권 후퇴·공약 파기 규탄"
- 15일 오전, 민주노총 대구본부 등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앞 기자회견
- 오후에는 2.28공원에서 규탄 집회

○ [BIGkinds 오늘의 이슈]
- 문무일, 기자간담회서 수사권조정안 반대(81)
- 이재명 1심서 '직권남용, 선거법위반' 무죄(60)
- '뇌물, 성접대' 김학의 오늘 영장실질심사(44)
- 오신환, 여야 3당 교섭단체 회동 제안(43) 
- 미, 중 화웨이 70개 계열사 거래 제한(32)

○ [사설 비교]

<영남일보>  <매일신문> 
[사설] 대구 경북 관광 활성화, 환경 정비부터 시작해야 
[사설] 최악의 경제지표, 文정부 더 늦지 않게 정책선회 해야 
[사설] 문 대통령의 잘못된 현실 인식이 경제 망친다 
[사설] '서원' 세계유산 등재…명성에 흠 없도록 잘 보존·계승해야 
[사설] 단속 정보 흘려 돈과 향응 의혹, 경찰 명예 위해 진상 밝혀라
<한겨레>비핵화 협상과 별개로 '대북 식량지원' 서둘러야  <조선>북은 "시시껄렁하다"는데 정부는 쌀 지원 안달 
식량 지원은 시기가 매우 중요하다. 세계식량계획은 북한 식량난이 7~9월에 가장 혹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부가 직접 북한에 식량을 보내더라도 1~2개월 남짓 걸린다고 한다. 7월까지 두 달이 채 남지 않은 상황임을 고려하면, 지원을 서둘러 결정하고 집행할 필요가 있다.  남쪽 정부가 식량을 주지 못해서 안달인 걸 눈치채고 보이는 배짱이라고는 하지만 정말 식량이 다급하고 절박하다면 나오기 힘든 허세다. 
미국은 인도적 지원은 반대 않는다면서도 북한이 정말 주민에게 식량을 먹일 여유가 없느냐고 묻는다. 식량은 대북 제재 대상이 아니라서 얼마든지 외국에서 사올 수 있지 않으냐는 것이다.  

 

 

 

 스토리 채널 구독

 https://story.kakao.com/ch/donggunsunny

 플러스친구

 https://pf.kakao.com/_BajnC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