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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34주년, 6.15 21주년 기념식에서

황순규 2021. 6. 1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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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를 지나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이야기로 한국게이츠, 도시가스 검침원 노동자들이 투쟁 이야기를 하시는데.
독재가 물러간 자리에 그보다 더 한 '자본'이 자리매김하고 있는 현실이 자꾸만 겹쳐진다.

노동을 지우고 민주를 지운 자리에 '이윤'만 남은 현실. 오늘날 민주주의가 물리치고 지켜야 할 곳이 어디인지 분명히 곱씹어 봅니다.

- 6.10 34주년, 6.15 21주년 기념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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