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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를 '소포'로 이름만 바꾸면 분류작업 안해도 되고, 과로사 방지 되는겁니까?
"정부 기업으로서 책임있는 자세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던데. 사회적 합의는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어떻게 '책임있는 자세'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CJ대한통운 택배노동자들의 단식에 이어. 오늘부터 우체국 택배노동자들도 단식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물류대란' 이전에 '사회적 합의 불이행'이 있습니다. 곡기를 끊는 그 절박한 마음에 힘 보태겠습니다.
- 2022.1.17 13:00, 경북지방우정청 앞.
[사회적 합의 파기 우정본부 청와대가 책임져라! 전국택배노조 우체국본부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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