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동구의회 의원

행정사무감사 4일차 발언요지

황순규 2010. 12. 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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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봉사과]

○ 신문/잡지 구독현황. 민원봉사과 직원들만 보는 신문/잡지인가? 비치하는 신문/잡지인가? 민원인들이 보는 신문/잡지라면 객관성, 형평성있게 구독하길 바란다. 


○ 생활법률 무료 상담 운영. 홍보가 어떻게 이뤄지고 있나. 짧은 시간이지만 도움이 많이 될 수도 있을 터, 주민센터 등을 통한 홍보 외 더 적극적으로 알려야 할 것. 


○ 민원봉사실이 있는 1층에 TV가 있죠? 구정홍보 동영상은 나오지만, 의정활동과 관련된 동영상은 없다. 본회의 정도는 생중계 혹은 녹화 중계라도 되면 좋겠다. 의회사무국과 협의 바란다. 


[정보통신과]

○ 버스정류장 안내기 활용 구정 홍보. 예산은 얼마나 들어가며, 어떤 경로를 통해 이뤄지게 되는가? 별도 예산 필요 없이 시의 협조로 가능한 일이라고 했는데, 구정 뿐 아니라 의정활동과 관련된 홍보도 의회사무국과 협의하여 추진해주길 바란다.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 같은 경우에 동네마다 현수막까지 붙여가며 홍보했는데, 이런 방법도 함께 썼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 구민정보화 교육 운영 및 실적, 직원정보화 교육 운영 및 실적. 기본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부분도 중요하지만 시대 변화에 맞는 교육도 필요하다. 스마트폰, SNS에 대한 교육도 기획해주길 바란다. 


○ 팔공TV운영. 방문자수가 미미한게 아쉽다. 기본 구정뉴스같은 경우에는 문화공보실과 업무협조를 잘 하길 바란다. 시의성이 떨어지면 깊이나 종합적인 내용이 담기던가해야 할 것 아닌가. 11월 말에도 10월 3~4주 뉴스가 나오더라. 
유투브나 티비팟에 올리는 건 ‘저작권 문제’가 있다고 했는데. 우리가 제작한 것을 우리가 올리는데 그게 문제가 될 수 있나? 타 자치단체나 정부기관의 블로그 운영 사례 등을 좀 더 면밀히 파악하셔서 대응해주시기 바란다. 


○ (이재숙 의원) 홈페이지 접속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계획은 없는가? 
: 예산도 계획도 현재로썬 없다. 
○ 계획이 없다고 대답해선 아쉬울 수밖에 없다. 대구시의 경우에는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해 사전설문조사라도 진행하더라. 예산 반영이 많이 어렵다면 설문조사 등은 할 수 있다. 이런 계획부터 잡아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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