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황순규

* 대구, 경북 사망원인 1위 '암'... '폐암'이 으뜸- 대구, '암'으로 인한 사망자 수 10만명당 104.9명... 폐암 24.7명, 간암 15.9명 등- 자살 사망자는 10만명당 22.2명 * "사회보장사업 정비는 복지축소"정부의 유사, 중복 사회보장사업 정비 방침... 지역 해당 사업비 227억 달해 "사회적 약자 고통 가중될 것" * 대구오페라재단, 20년간 쌓은 오페라 위상 2년 만에 까먹을라- 한 해 공연횟수 14개->6개. 중장기 발전 계획 마련 필요- 직원 전원(31명) 계약직. 고용문제 해결 해야- 오케스트라, 합창단 확보... 의상, 무대 보관 창고 등 기반시설 확충도 * 채용박람회, 첫날 1만 5천명 다녀가'대구경북 청년 20만+ 창조 일자리 박람회'... 148개 기업이 600..

도시철도 3호선 연장, 국토부 예타 대상사업 선정- 범물~대구스타디움~신서혁신도시 13km- 11월 조사 돌입...내년 6월 결과 빌딩숲 중구에 1~2층 신축허용- 3층 미만 건물 신, 증축을 규제한 '도심 최저고도지구' 폐지 대구 땅값 상승 최고 '달서구', 상승률은 '동구'- 달서구 10년간 공시지가 19만6,511원 상승. 동구 상승률 115.2% 오갈 데 없어진 수협공판장 중도매인들신암동서 나가야 하는데, 용계동선 못 오게 막고... 교통, 악취 문제로 건축허가 늦어져 대구시, 현대커민스 보조금 등 55억 회수 가능성 낮아- 김원구 시의원 "청산을 대비한 채권확보 방안 마련조차 하지 않은 대구시의 행정력 문제" "사드(THAAD) 한국 배치는 전쟁불감증"대구평화통일을사랑하는사람들(대구평통사) 22..

* 대구 근로자 35.7% 과세 미달벌어들인 소득보다 공제한 금액이 더 많았기 때문... 주로 저임금자 해당광주, 제주 이어 전국 3위 * 그 많던 5만원권은 다 어디갔을까?대구경북 5만원권 환수율 8.8%(전국 평균 25.8%) * 동대구역 일대 도로, 인도 대규모 정비사업-동대구고가교~파티마병원 200m 4차선->5차선-동부로, 신암남로, 동대구로 420m 구간 전선 지중화로 보행공간 추가 확보 등 * "대구 경북 청년20만+ 창조일자리박람회'23일 오전 10시~오후 5시, 대구엑스코에서 대기업 계열사 및 협력사 80개사, 지역 중소기업 50개사 등 모두 130여개사 참여해 현장면접과 채용상담. 도시공사 등 공기업 12곳도 * 도시철 1호선 화원연장 내년 하반기 개통* 3호선 개통 5개월, 누적 이용..

* 대구시, 불법 주정차 문자 서비스 '할까 말까' - 도입 지자체 좋은 반응... 대구는 달성군이 유일 * 동구청 비롯 8개 기초자치단체 군소음법 지정 공동대응 협의회 창립 - 장기간 계류 중인 군 소음 관련법 조속 제정 촉구 * 대구 강북소방서 신설 추진 - 소방공무원 1인당 담당 주민수 2천300명 넘어(대구 평균 1천146명) * 오늘 '치매극복의 날' 치매노인 실종 작년 전국 8207명. 대구 치매환자 2만5천명

* 대구 택시 카드 결제율 15%, 전국 최저- 서울, 인천 60% 수준- 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 예산 증액, 지원기준 요금 7천원->1만원 미만으로 상향 * 대구 법원, 검찰청사 이전 후보지 2~3곳 압축- 구체적 장소 언급은 없었으나, 내달 최종확정안 나올듯 * '솜방망이' 대구지검공무원 범죄 적발 1위하고도 기소율은 5년간 20%대 최하 * 대구교대 "교육재정효율화방안 반대" 18일 동맹휴업 - 효율이란 명목으로 교사 정원 감축, 소규모 학급 통폐합 우려

* '2.18안전문화재단' 12년 만에 설립. - 국민성금 중 남은 109억여원을 출연금으로 운영 예정 * 대구시 시민제안 184건(80억원 상당) 선정. 의회 심사 후 내년 예산 반영- '온고지신 청년시장창조경제', '이인성 사과나무길', 대명시장 '청년 허브' 조성 등 * 대구시청 절반, 도청으로 이전 가능성... 경북도와 논의 진행 중 * 대구지역 장기 미착공 '공공아파트' 9천 가구... LH 이자 부담액만 525억원 * 팔공산 첫 단풍 내달 17일... 28일 절정 예상 * 17일, 도동 측백나무숲지키기 궐기대회 열려- 주민들"4차순환로, 520m 간격으로 설계변경" / 도공 "변경 검토": 예산은 어떻게든 마련할 수 있지만, 고사한 측백나무는 어떻게 살리겠나. 어줍짢은 예산타령으로 공사 강행은..

* 대구, 지난 2년간 대포차 8,593대, 대포폰 2,954개 적발로 전국 1위 '오명' * 동촌유원지, 부족한 기반시설에 방문객 '불편'주차장 160면에 불과, 계획도로 10곳 중 2곳만 완공 * 대구지하철, 환기시간 늘리고 내부청소하자 미세먼지 농도 절반으로.. '공기질 최악' 오명 벗어 * 은행나무 열매 악취. 타 자치단체처럼 대구시가 수거 나서야. * 민주노총 대구본부 등 지역 노동계 노사정 합의 반발... "쉬운 해고, 비정규직 확대" 무효화 투쟁 선언

* 금융소득 상위 49명이 한 해 1조 벌어. 상위 1% 소득이 전체의 43% 차지- 계층 간 격차 해소위해 저율과세 손봐야 *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1년, '펀드' 실적과 '비정규직' 그늘- 140억원 펀드ㆍ48개 기업육성 / 62% 비정규직ㆍ'창업' 경험 없는 센터장 * 대구 부동산거래 10건 중 8건 'UP계약' *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대구센터 상담자 중 74%가 20~30대 * 은행, 지자체 등 금고 유치목적으로 출연금 명목의 리베이트 경쟁... 우리은행 2천409억원... 대구은행 456억원 * 2015 수성못 페스티벌(www.ssfestival.kr), 10월 2~4일 개최 * 대법원 "바람 피운 배우자 이혼청구 허용 안 돼"

* 동촌역, 각산동 일대 대구선 폐선부지 1.8km 다가구주택 난립... 주차난, 쓰레기 투기 문제 등 발생- 공원 조성 부지 외 잘게 쪼개져 민간으로 분양된 게 원인 * 14일 오전, 동산병원 전산망 '다운'... 2시간 동안 예약확인, 접수, 진료, 수술 못해 * 시의회 역사 담은 '대구시의회 자료실' 개소 * 대구시, '갈등관리심의위원회' 발족. * 결국 세금만 늘린 담배값 인상- 내년 인상 전보다 5조 8천억 늘어난 12조6천억 전망 * '노동개혁' VS '쉬운해고, 비정규직 양산'...'노/사/정 타협안' 한국노총 중앙위 통과... 향후 국회 입법 절차도 난항 예상

* 대구, 구/군별 '건강격차' 더 커져... 소득수준, 의료인프라 등 영향- 지자체 보건예산 차이도 한몫. 서구, 동구 전국 취약지에 포함 * 대구 기업 28.3% "추석 상여금 없다"- 지급 업체 작년보다 1.6% 줄고, 지급액은 4만원 늘어 90만 7천원 * 대구지역 위장전입 수성구 쏠림현상...3년간 적발사례 중 76% * 대구 고성동 재개발 '희비'- 광명재건축 사업. 시공사 선정...정비구역도 고시. 전체 사업절차 절반가량 진행중- 고성2지구 사업. 주민동의율 법정기준 확보 못해 시행사 선정 수년째 제자리 걸음 * 초등돌봄교실 전담인력 크게 부족. '돌봄전담사' 1명 당 학생수 대구 36.78명, 경북은 26.14명. * 대구고용노동청, 추석 앞두고 체불임금 청산 지도- 지난달 말 기준 대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