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인권조례 제정 토론회"에 다녀온 후, 나름 의정활동에 적용해봤던 기억( 2011/06/21 - [질문, 발언 등] - 2011.6.8 황순규 의원 서면질문(2) "조례/규칙상 장애에 대한 편견 개선" 2011/06/21 - [질문, 발언 등] - 2011.6.8 황순규 의원 서면질문(1) "시설 대여 및 운영과 관련된 규정 정비")으로 푸근하게 참석했던 인권리더십 아카데미. 그런데 일정이 참... 알차더군요. ^^;; 의정활동을 하면서 '이정도는 이해가 되겠지.', '이건 아직은 어려울거야.'는 자의적인 판단으로만 일을 벌였었는데, 앞으로는 좀 더 열린 생각을 가져야겠단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조례/규칙 문구야 쉽게 바꿀 수도 있지만, 그에 따르는 의식변화는 스스로의 변화만이 아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