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현실화" 운동을 적극적으로 벌이겠다는 기자회견에 다녀왔습니다. 며칠전 민주노총 대구, 경북 본부의 투쟁결의대회에 앞서서도 "최저임금 현실화"와 관련된 기자회견이 있었는데요. 여느해와는 다르게 2011년 최저임금 투쟁에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최저임금이 실질적인 "생활임금"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활동들을 꾸준히 벌이겠습니다. * 기자회견 소식은 민주노동당 대구시당 소식에서 옮겨둡니다. 15일(금) 오전 11시, 대구시당은 대구시청 앞에서 "최저임금 현실화 운동"을 본격적으로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를 위해 민주노동당이 앞장서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자회견은 정우달 대구시당 노동위원장의 인사말, 김덕중 대구청년센터 사무국장의 청년아르바이트 실태 고발에 이어, 황순규 대구시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