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활동_log 154

상신브레이크 사측 규탄 및 노동청 행정지도 촉구 기자회견

[뉴스민] 상신브레이크, 민주노조 재건 움직임에 ‘손해배상청구’로 화답 사측, 전직 간부 6명에 각 1억 소송 청구http://www.newsmin.co.kr/detail.php?number=3102&thread=22r02 "우리 노동자들의 자주적인 권리인 노동조합 활동에 대해서는 브레이크를 팍팍 걸립니다. 불법 판결을 받은 사측의 부당노동행위. 법원의 해고자 복직 판결을 이행하지 않는데는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습니다. 이거 고장이고. 불량품 아닙니까. 바꿔야죠. 불법. 부당한 사측의 행위에 대해서 제대로 엄벌에 처해야죠." 11월 20일

#2/활동_log 2013.11.20

박근혜 정부 공무원노조 죽이기 공안탄압 규탄 기자회견

[기자회견문, 항의서한]공무원노조에 대한 국정원 대선개입 물타기와 공안탄압을 즉각 중단하고 사죄하라!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의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공무원노조)에 대한 국정원 등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 물타기와 정치검찰의 공안탄압에 대하여 전국공무원노동조합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대홍, 이하 공무원노조 대경본부)는 분노하며 규탄한다. 이번 대선개입 물타기 시도와 정치검찰의 공무원노조의 서버 압수수색은 지난 8월 박근혜 정부가 공무원노조에 설립신고증을 교부하겠다고 약속해 놓고 사기를 친지 3개월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추진되어 충격적이다. 자유청년연합 등이 10월 29일 공무원노조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가지고 공무원의 정치 중립을 어기고 대선에 개입했다고 검찰에 고발했을 때 공무원노조는 별 문..

#2/활동_log 2013.11.15

헌법정신 민주수호 통합진보당 1천인 108배

존경하는 헌법재판소 재판관 여러분, 관속에 묻힌 유신독재의 망령이 되살아나 대한민국을 휘젓고 다니며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지난 대선에서 자행된 총체적 관권 부정선거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야당과 시민사회에 대해 무차별적 종북 공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모든 정치적 반대세력에 대해 상상 이상의 박해를 가해오다가 급기야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해산 심판까지 청구하는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를 야기 시켰습니다. 민주시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고 국민 모두가 이편저편으로 갈리어 분열과 갈등의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헌법재판소 재판관 여러분, 우리는 통합진보당 당원들입니다. 심장에서 흘러내리는 분노의 눈물을 주체할 수 없어 이곳 헌법재판소 앞에 모였습니다. 헌법재판소 법에 따르면 “헌법재판소..

#2/활동_log 2013.11.15

제2의 긴급조치, 진보당 해산기도 중단하라!

[기자회견문]통합진보당에 대한 위헌적 해산 심판 청구 즉각 철회하라! 박근혜 정부는 지난 5일 국무회의를 통해 헌정 사상 초유의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청구를 긴급 안건으로 처리해 의결하였다. 우리는 이 같은 정부의 조처를, 헌법과 법률이 정한 정당정치의 근간을 흔드는 반 민주적 폭거로 규정하고 전면 무효라는 것을 확인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통합진보당의 이른바 내란음모 사건을 정당 해산 사유로 삼겠다는 판단에 위헌적 요소가 다분하기 때문이다. 내란음모 사건은 아직 1심 판결조차 받지 않은 것으로 헌법이 정한 무죄추정의 원칙을 적용받아야 하는데도 정부 스스로 이를 어기고 있기 때문이다. 설사 1심에서 여러 정치적 영향으로 관련자들에 일부 유죄 판결을 내린다 해도 이를 정당 활동 전체로 간주하여..

#2/활동_log 2013.11.15

전교조 탄압 민주주의 말살 박근혜 정부 규탄 기자회견

전교조 탄압 민주주의 말살 박근혜 정부 규탄(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규탄)기 자 회 견 문 2013. 10. 24. 15시대구지방고용노동청 앞 박근혜 정권의 민주주의 말살의 날을 역사는 똑똑히 기억할 것이다. 오늘 고용노동부는 전교조 노조설립취소 통보가 내려졌다. 우리는 법외노조의 길을 선택한 것이 아니다. 박근혜 정부의 패륜적 해직 조합원 배제 명령에 대한 거부를 선택한 것이고, 전 조합원의 단결로 전교조 탄압에 맞서 부당하게 해직된 조합원과 전교조를 함께 책임지겠다는 선택을 한 것이다. 박근혜 정권과 수구보수 매체들은 전교조에게 법을 지키라고 한다. 이명박 정부는 우리에게 규약을 고칠 것을 요구했고, 이를 어길 시 벌금을 내라 했다. 반면, 박근혜 정권은 해직된 조합원을 노조에서 배제할 것을 요구했고,..

#2/활동_log 2013.10.24

사회공공성 강화! 민영화 반대! 대구공동행동 출범

사회공공성 강화! 민영화 반대! 대구공동행동 출범선언문 공공부문이 해체되고 있다. 공공부문 민영화를 절대 추진하지 않겠다던 현 정부는 그 약속을 ‘공공부분의 경쟁체제 도입’, ‘지주회사 설립’ 등의 말장난으로 뒤집어 공공부문을 재벌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공공부문의 특징이자 목표는 국민의 안전, 편리하고 값싼 이용, 지속가능한 서비스 체계가 되어야하지만, 현재 효율화, 선진화, 합리화라는 미명 하에 공공부문은 이윤 추구의 장이자 상품으로서 시장에 내맡겨지고 있다. 공공의 권리를 위한 민영화가 아니라, 사회를 해체하고 국민들의 일상 삶을 나락으로 몰아넣는 공공부문 민영화인 것이다. 수서발 KTX 운영 경쟁도입이라는 이름으로 추진되고 있는 철도 민영화는 여전히 중단될 줄 모르고 점점 더 가..

#2/활동_log 2013.10.21

박근혜 정부 복지공약파기 규탄 대구시민사회 기자회견

얼마전 강동노인복지관 개관식 축사에 나섰던 지역구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축사"라기 보다는 "사과"에 급급했던 기억이 납니다. "나라살림 살이가 어렵다 보니... 양해를 구한다.", "그럼에도 약속은 중요한데.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서 사과한다."는 내용이 많았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정작 그 공약을 내세워 당선된 대통령은 그보다도 못하더군요. 국민 앞에 서서 머리 숙여 사죄해도 모자랄판에 국무회의에서 지나가는 말로 "죄송한 마음"이라 한마디 언급한게 전부이니 말입니다. 경제민주화, 반값등록금, 4대 중증 질환 국가부담 강화, 영아돌봄 서비스 2세까지 확대... 파기한 대표공약만 10가지가 넘습니다. "나라 살림이 어렵다."고 앓는 소리가 나오지만 문제는. 부자감세는 고수하면서 발생하는 고통은 고스란히 서민..

#2/활동_log 2013.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