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 대구 뉴스 읽기

2015년 4월 22일

[매일신문]우편함 속 판촉물·쓰레기통… 이런 것도 훔쳐가네요!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22129&yy=2015#ixzz3Y1for4Jq

>> 그만큼 먹고 살기 힘든 현실의 반영이란 생각에 어이없단 생각보단 씁쓸하단 생각. 

[매일신문]3호선 개통 맞춰 대구 시내버스 노선 조정 하나 안하나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22142&yy=2015#ixzz3Y1grDeUp

>> 아직 이렇다할 결과물은 없답니다. 다만 학생들 혼선을 최소화하도록 방학 때 개편하는게 목표라는데. 그 방학이 여름일지 겨울일진 미지수. 

[영남일보]의료 사물인터넷, 대구에 들어선다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50422.010010721100001

총 81억원(정부출연금 52억원, 지자체 출연금 10억원, 컨소시엄부담금 약 19억원)의 예산으로 올 연말까지 실증단지 조성에 나선다고 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국내 최초로 보험사(삼성생명)와 연계한 헬스케어 서비스 모델도 개발하기로 했다."는 부분이 왠지 찜찜함.

[영남일보]대구국가産團 대기업 全無…市 ‘물’만 믿나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50422.010020726430001

"분양 차수(次數)가 많아질수록 입주 기업의 규모가 작아진다는 산업용지 분양의 속성을 고려하면 향후 대기업 및 앵커기업 유치가 녹록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신문]대구시, 수질개선·부채감소 두 토끼 잡았다

http://www.idaegu.co.kr/news.php?mode=view&num=162030

대구시 환경관리'공단'의 '공사'전환, 물포럼을 위시한 지속적인 '물 산업'이란 언급. 꼼꼼하게 따지고, 지켜볼 노릇. 

[대구신문]대구시 ‘행복민원배심원제’로 민원 고충 해결

http://www.idaegu.co.kr/news.php?mode=view&num=161939

과연 행정청으로부터 '중립적인 위치의 전문가 배심원'의 구성이 될 수 있을지부터가 미지수. 그럼에도 장기미해결/고질 반복민원의 성격상 무엇보다 "된다/안된다"를 속 시원히 정리해주는게 포인트일듯. 

[대구일보]동구 율하광장, 생활환경숲으로 재탄생

http://www.idaegu.com/?c=6&m=bbs&bid=society&uid=315430

일방적인 '개선사업'으로 사업 후 또 다른 민원을 야기하기 보단, 애초에 주민들 의견이 수렴된 공간으로 재탄생 될 수 있도록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