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대구 뉴스 읽기

2015년 5월 26일

* 중구, 공평주차장 부지 대형복합몰 사업 추진에 따른 인근 노점상 특화거리 철거 위기. 

: 2008년 동성로 일원 노점상 강제철거 과정에서 선별해서 이곳에서나마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보장받았었는데. 다시 '위기'

*대구지역 노후 상수도관 비율, 20년 이상이 45%. 서울 48%에 이어 둘째로 높은 수치. 

반면 상수도관 교체율(2013년)은 0.35%로 세종(0%), 광주(0.24%), 서울(0.25%)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중 14번째. - 이자스민 국회의원 '하수도 부문 지반침하 및 노후상수도관 자료'

* 2013년 대구를 찾은 해외 환자는 7천298명. 

미국(3천271명), 중국(1천250명), 베트남(569명), 필리핀(324명), 러시아권(218명) 등 5개국 환자(5천632명)가 전체의 77.1%. 세계 최고 수준의 VIP인 중동지역 무슬림 환자 유치는 제로. 의료관광 통역사 67명 중 아랍권 언어 통역사는 한 명에 불과한 등 무슬림 환자가 머무를 수 있는 기본적 인프라도 없음. (1인당 평균 진료비 지출: 1천771만원)

* 25일, 실종 아동의 날. 최근 4년간(2011~2014년) 대구지역 실종자 수(실종 접수 미해제 인원)는 모두 589명. 2011년 103명, 2012년 116명, 2013명 155명, 2014년 215명. - 대구경찰청

* 대구은행 3천300명 중 계약직 472명(14.3%).

부산은행 11.1%, 전북은행 6.4%.

: 3대 지방은행 중 급여가 가장 낮고, 남-여 월급차이가 340만원까지 나는 원인은 '계약직' 비중 때문이지 않을까. 

* 4인 가구 기준, 월소득 309만원 이하이면 긴급복지지원(생계비, 의료비 등) 가능. 대상자 소득 기준 최저생계비 120~150%이하 → 185% 이하로 확대하는 시행령 26일 국무회의 의결

* 대구 중구청 환경미화원 10명 공개 채용

* 남구청, '전통상업보존구역 취소 가능' 조례 개정 추진. 전통상인들 반발. 

* 초, 중등 교육정보 공시시스템 '학교알리미'

-. 대구지역 일반고 졸업생 취업률 0.3%(17개 시·도 중 16번째, 2014년 4월 기준)

-. 4년재 대학 진학률 최근 3년간 57~59%((17개 시·도 중 11번째)

교육계 관계자, "대학 입시를 다시 준비하거나 취업하지 않고 아르바이트에 몸을 담는등 소위 '고민층'이 두터운 탓"

* 대구시, 경상북도 '한중산업단지' 대구경북 유치 나서. 중국 옌청시와 '한중산업단지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유력한 후보지로 중국은 옌청, 옌볜, 옌타이 등. 한국은 새만금, 대구경북 거론. 

("한중산업단지는 한`중 양국이 공동으로 단지개발부터 기업유치와 관리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수행하는 공동경제구역이다. 지난해 7월 한`중 정상회담에서는 '양국에 의해 지정될 산업단지 설립`운영`개발에 대한 협력과 기업 상호 투자증진 노력' 조항을 FTA 체결문에 명시한 바 있다")

* 2004~2014년 개원의 증가율(건강보험심사평가원)

-. 달성군 : 85.4% / 동구 69.1% / 북구 67.3% / 수성구 66.1% / 남구 37.1% / 서구 20.4% / 달서구 12.0%

-. 수성구, 거의 모든 진료과목 의료기관 수 증가

-. 북구, 외과/소아청소년과/안과

-. 중구, 성형외과/피부과(전체 212곳 중 성형외과만 40곳)

* 법인 택시 중 30%(2천여 대) '도급 택시' 추정. 계약직 운전기사가 일정액만 택시회사에 납부하면 되는 방식으로 무리한 운행에 따른 사고 우려가 높은 실정. 

: 7월까지 전수조사 및 행정조치를 취한다는데, 과연. 

* 개인파산 면책 > 개인 회생 인가 → 개인파산 면책 < 개인 회생 인가. 2010년 8,219 / 6,716 → 2014년 5,695 / 8,415

* 대구시 본청 채무잔액. 2014년 6월 말 : 1조8천921억 → 2015년 3월 말 : 1조8천461억.

: 채무잔액이 '약간' 줄었네요. 

* 서구 장태수 의원, '생활임금제' 도입 촉구

: 저임금 노동자 처우개선, 행정기관에서부터 '모범'을!

* 총선 앞두고 신규당원 확보전에 새누리당 대구시당 '곤혹'

-. 대구지역 새누리당 당원 수 : 2013년 7월 10만1천390명→2014년 7월 10만3천907명→2015년 4월 11만126명

-. 책임당원 수(당비 6개월 이상 납부) : 2013년 7월 6천800여명→2015년 4월 : 8천600여명

: 당원 대비 당비 납부 당원 비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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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구·군별 격차가 만든 ‘두 개의 대구’] (하) 교육

http://www.yeongnam.co.kr/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50526.01003071529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