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대구 뉴스 읽기

* 대구혁신도시 이전 9개 공공기관 채용 시규 인력 492명 중 대구 소재 대학 출신자는 44명 뿐(8.9%)
: 권고뿐인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만으론 기대하기 어려울 수 밖에.

* 대구기상대 기상지청으로 개편. 사실상 '승격'

* 4월 대구지역 주택 거설 인허가 2천5가구. 지난해 같은 달보다 무려 405% 증가한 수치.

* 한국델파이, 2대 주주 이래CS, 지분 50% 추가 매입 내서. 미 델파이와 합작 청산, 독자경영 추진.
한국델파이 실적
2011년 1조 1602억원
2012년 1조 1870 억원
2013년 1조 2037 억원
2014년 1조 1003 억원

* 감사원, 경북대 비롯 12개 국립대 대상 '국가R&D 참여연구원 감사'. 국책연구비로 주식투자 등 10억원 넘게 편취, 부당집행 적발

* 6월 3일부터 엑스코에서 '제6회 대구꽃박람회' 개최

* 대명동 성명119안전센터 앞 도로. 국비 5억 들여 보도블럭 교체, 아스팔트 공사 끝난지 1년도 안되었는데 도시가스 관로 공사로 다시 파 뒤집고 있어 예산낭비 논란.
: 도시가스 관로공사가 예상된다는 이유로 도로복구도 잘 안해주는 경우는 많이 봤어도 이런 경우는 낯설군요. 다시 복구하는 비용은 업체에서 부담한다지만 '누더기 도로'가 다반사.

* 천연기념물 1호, 대구 '측백나무숲' 지킬 첫 민관 협의
- 갈등 2년만에 주민·도로공사·대구시 등 7자 첫 협의...4차순환도로 '터널화' 등 설계변경 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