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대구 뉴스 읽기

2015년 6월 2일

* 메르스 3차 감염자 2명 발생. 이미 보건당국 추적범위 벗어난 것 아닌지 우려.
: 메르스보다 정부의 무능이 걱정.

* 대구시, 7개 아파트단지 특별감사 결과 부적정 사례 103건이나 밝혀져.
: 공동주택 관리 및 운영에 대한 지원 대책도 마련되어야.

* 중구청, 동성로 '대구퀴어축제' 장소 사용 불허
: 우려된다는 충돌을 줄일 방안을 찾기보단 귀찮으니 그냥 '불허'로 결론지은 모양.

* 생활폐기물 수수료 단일화 대구 8개 구/군 단체장 합의.
: '노동자 처우 개선'도 같이 힘을 모으겠다는 얘기도 같이 하면 좋겠구만.

* 대구 유일 국가지정 격리병동, 감염/호흡기내과 전문의 없어

* 대구 칠성동 롯데마트 개점허가 행정소송 롯데측 승리. 북구청 즉각 항소 방침

* 보건복지부 ‘2014년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조사 결과’
2014년 외국인 환자 26만6천501명-서울시 15만4천816명(58.1%), 경기도 3만9천990명(15.0%), 인천시 1만7천701명(6.6%), 부산시 1만3천717명(5.1%), 대구시 9천871명(3.7%) 등

* 낙동강에 작년보다 한 달 빨리 '큰빗이끼벌레' 나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