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대구 뉴스 읽기

* '경북여상', '신천초등' 정문 등이 아치형 구조로 돼 있어 불 나도 소방차 진입 어려워.

* 헌재, 조합원 자격을 현직 교사로 제한하고 있는 교원노조법 2조 재판관 8(합헌)대 1(위헌) 의견으로 합헌 결정. 현재 서울고법에 계류 중인 소송 결과에 따라 법외노조 여부가 가려질 것.
: 조합원 자격은 조합 스스로 결정하는게 순리.

* '지자체 유료도로 하이패스 구축 협약', 9월께부터 범안로에도 하이패스 설치 예정. 출퇴근길 대기시간 최대 15분 단축 전망

*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취업 후 일시 또는 두 차례 나눠 직접 납부할 수 있게 개선. 지금까지는 취업자들이 원해도 일시에 변제하거나 잔여 상환금 납부가 불가능했고, 월급통장에서 분할 상환금이 원천공제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관련 민원만 7만건이나 됐다고.
: 상환 방법에 편의를 봐준 것일 뿐. 빚 안내고 공부할 수 있어야.

* 29일, 대구시 - 베트남 호치민시 우호도시 협정 체결

* 대구 기초지방자치단체 공약 이행하려면 4조3천246억5천700만원 필요. 재원 대부분 국비, 민간자본 의존하고 있어 공약 실현 가능성은 의문. / 중구, 동구, 수성구 최고 등급인 SA등급 -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 학교비정규직, 정액급식비 13만원 등 추경편성 촉구 기자회견. 정규직은 13만원, 비정규직은 0원. 타 지역은 대부분 편성했으나 대구만 없는 현실 개선 촉구.
: 먹는 걸로 이러지 맙시다!

* 대구대학교, 물리/독어독문/골프산업/산업경영공학 폐과 국어국문학·국제한국어교육과와 생명과학과·의생명과학과 통합키로
: 돈 안된다 싶은 '학과'들이 하나둘 없어지면, 직업전문학교만 남을 수도...

*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사흘짜리 개관 행사와 홍보 영상 제작, 언론 홍보비에 3억 넘게 지출. 적게는 40개에서 많게는 200여 개 기업 지원 할 수 있는 규모의 예산이라고.
: 원래 써야 할 곳에 더 많은 예산이 쓰여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