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대구뉴스읽기

* 대구시, 서대구역사 개발 방식 복합환승센터→KTX역사 우선 건립으로 선회. 예산 부족, 인허가 기간 연장 등 이유. 

* 시의회, '헌혈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공공갈등 관리 및 조정에 관한 조례안' 등 상임위 통과

* 시의회 '2014년 회계결산심사'와 메르스 대응 긴급 확대간부회의 겹쳐 간부 공무원들 왔다 갔다. 
: 어디든. 진작에 회의 시간 조정 안하고 뭐했는지

* 국무총리 황교안 임명으로 52일만에 총리 공석 상황 해소.
: 미스터 국가보안법 등 대표적인 '공안통'. 부실한 검증에 민생통이 될 수 있을진 의문. 

* 금연 15년 후 심장건강, 평생 금연자와 같아져

* 내당 2·3동 ‘반고개 마을’, 서구 ‘더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 완료.
낡은 골목길 재정비·마을텃밭 등 조성. 마을걷기 코스, 벽화 등 테마별 볼거리 


<메르스 관련>
* 확진자 +3: 165, 사망자 +3: 23, 퇴원자 +5: 24, 격리자: 6,729 
* 확진자 동료, 병원 직원 등 이유로 주변의 지나친 경계심, 사회적 낙인... 질병보다 더 무서운 공포
* 과도한 공포로 전염보다 더 급격한 경기위축
* 정부, 삼성서울병원에 원격진료 특혜 의혹


<스크랩>
[프레시안]현장의 양심선언 "이렇게 메르스에 무너졌다!"
- "삼성병원 응급실, 한국 의료 맨얼굴"
http://www.pn.or.kr/news/articleView.html?idxno=13518


[한겨레]대구시는 왜 ‘메르스 공무원’ 변명 언론에 흘렸나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6964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