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대구뉴스읽기

* 교통범칙금, 전년(2013년) 대비 787억원이나 더 걷은 반면, 주요 교통안전사업 예산은 516억 감액된 것으로 나타나

: 세수 메우기용 과잉단속 인정!?

* 가정용 전기요금 7~9월 3개월간 인하. 산업용은 8월 1일부터 1년간 토요일 전기요금 할인

: '아껴쓰자~' 노래부르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떻게 감당하려고?

* 도시철3호선, 빗물에 고무바퀴가 미끄러지는' 슬립현상' 때문에 주말 하루 세 차례나 운행 중단. 

: 슬립현상으로 운행이 중단되는게 시스템상으론 '정상'이라지만, 승객에겐 '비정상'일뿐. 그나저나 장마때는 어쩔? 

* 딤프 '만원의 행복' 티켓 24일(수)부터 판매 시작. 단돈 1만원으로 제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모든 작품 관람 가능.

[메르스]

* 경북 첫 확진환자 Y씨 오늘 퇴원. 대구K씨도 조만간 완치 판정. WHO 등 '마지막 확진 환자 발생 후 28일간 추가 환자 발생이 없어야 한다'로 보면 7월 중순 이후 종식 기대. 

* 도심방역 알고보니 효과 '크게 없는' 살충제로 이뤄져. 질병관리본부, 메르스 살균/소독에 대한 뚜렷한 지침 없어.

: 그저 '심리적 위안'이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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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전기요금 인하' 좋아만 할 일은 아니다

[주장] 정책 일관성 없는 인기영합성 대책... 전기요금 정상화 중장기 계획 세워야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20414&PAGE_CD=N0001&CMPT_CD=M0016

<민중의 소리>

美 생화학전 프로젝트 책임자 “원하면 한국 어디서든 실험 가능” 발언 파문

미군, 지난해 9월에도 생화학전 신규 감시장비 오산기지에서 테스트... 수시로 실전 훈련 반복

http://www.vop.co.kr/A000009014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