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대구뉴스읽기

*경상감영공원 일대, 전국 최초 '실버 근대문화거리' 조성 계획
- 2017년 하반기 준공 예정. 보행환경 개선 등 시비 38억 투입

* 내년 최저임금 시급 6,030원(월 126만원). 노사 이의제기 기간 거쳐 8월 5일까지 확정, 고시
: 아직도 갈 길이 멀디 먼 '최저임금'

* 대구 혁신도시 12개 공공기관 이전 마무리 단계. 주차난/과속난/시설난/교육난 해결해야
- 동서로 가로지르는 도로에 신호등은 있지만 운영안되는 곳들도 있어 과속
- 응급실 있는 종합병원은 최소 7~8km 밖
- 버스 배차간격 20분 넘고, 도심 연결 간선노선은 없어
- 초등학교 1곳, 중학교 1곳은 내년. 고등학교는 2018년 이후에나 준공

* 열악한 근로환경의 성서산업단지. 주 53시간 일하고, 월 186만원
- 통계청 평균 주당 노동시간보다 10시간 많아

* 10월, '대구 대표 노래' 선정 투표. 가수 강인원 자작곡 및 공모전 입선작 4곡 대상으로
: 제목만으론 '열정의 대프리카'가 눈에 띄네요ㅎ

* 대구시 전국 최초로 전통시장/상점가 반경 1km 이내 식자재마트/변종SSM 규제 조례안 제정 추진

* 대구경북연구원, 대구지역 51개 전통시장 대상 조사 결과(2015년)
- 식자재마트 1개 입점시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연간 매출 60억5천900만원 감소. 21명 고용감소.
- 변종 SSM 1개소 입점시 연간 20억1천800만원, 7명 고용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