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대구뉴스읽기

* 대구 교원 명예퇴직, 600명으로 역대 최대(상반기 417명, 하반기 183명). 2013년 265명, 2014년 319명이었음. 

: '최대'가 된 배경은 뭘까?

* 수도권 '빅5' 병원 진료비가 전국 1/3 넘어(2조9천798억원). 수도권 쏠림 등 지역 대학병원들 '적자' 우려

- 진료비1위 서울아산병원(8천156억원), 진료비 15위 경북대병원(1천707억원)  

*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면적에 비해 권장 수장면적은 '절대 부족'. 

* 감사원 '복지사업 재정지원 실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4천억원의 복지재정지원비가 부정 지급된 것으로 드러나. 반면 북구/동구/수성/남구의 경우, 암환자 의료비 지원 대상자 81%~97%가 몰라서 못받기도

* 시, 2015년 신규 스타기업 10곳 및 월드스타기업 5곳 지정서 수여

- 올해까지 스타기업 146개, 월드스타기업 11개 선정 지원 중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조지타운대 '대구시 내 통합의학대학원 과정 설립에 관한 업무협약' 양해각서 체결

* "시급 6030원, 월급 126만원은 2014년 기준 미혼단신생계비 155만3390원의 81% 수준이다.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사는 노동자가 한달을 사는데 필요한 생계비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