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3.11. 눈에 띄는 대구 소식

○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역대학 학부과정에 '대구경북학' 개설

- 대구경북학회 주관, 대구시 재정 지원

- 계명대, 경북대... 2학기에는 대구대, 영남대 개설 예정 

○ 대구지검 형사보상금 '급증'... 검찰의 무리한 수사 많은게 원인이란 지적

- 구속 수사를 받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거나 무죄가 선고된 이들에게 보상해주는 제도

- 2017년 839건, 12억6천567만원 → 2018년 555건, 36억6천441만원으로 3배 가까이 증가

+ [매일신문 2019.3.14.]대구지검 형사보상금 급증 이유 있었네

- 과거서 재심사건 총 4건 무죄 선고…불법구금일수 7천일, 형사보상금 22억원 지급

http://news.imaeil.com/Society/2019031415250260305

○ 대구시, 빗물 이용시설 설치비 최대 천만원까지 지원

- 2016년 2억4천만원 76곳 설치... 수돗물 912톤 절감 추정 

○ 대구시의회, 상반기 해외연수 중단

- 물의를 빚은 예천군의회 사태 등 고려 

○ "'혐오'는 '혐오'일 뿐 '소신'일 수 없습니다."

- <대구여성대회 조직위원회>, 2019성평등걸림돌상 중 한명으로 성매매여성 비하발언 홍준연 중구의원 선정

- 11일 오전, 중구의회 앞에서 걸림돌상 전달 및 제명촉구 기자회견 개최

○ "답 없는 핵폐기물, 내 아이에게 물려주시겠습니까?"

- <핵없는세상을위한대구시민행동>, 후쿠시마 핵사고 8주기 맞아 기자회견

- "10만년 이상 영구격리되어야 하는 핵폐기물. 고리 핵발전소 1호기 가동 이래 30년동안 발생한 고준위핵폐기물 총 1만4천톤에 이르고 임시저장시설도 포화상태" 

★ [한겨레21] 미세먼지는 정직하다

“온실가스 배출량 세계 최고 한국에 깨끗한 공기는 욕심”

http://bit.ly/2TsAUyl

★ [BIGkinds 오늘 이슈](2019.3.11. 08:00 현재)

▷전두환 23년만 5.18피고인 신분 법정행(113건)

▷성매매 알선 의혹 승리 피의자 입건(91건)

▷11월 임시국회 포문 패스트트랙 대치 예고(73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