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 16

2021.4.27

2018년 4월 27일, 3년 뒤 오늘은 뭘 하고 있을지 구체적으로 상상해본 적은 없었다. 그럼에도 막연하게나마 이전과는 다른 남북관계 속에서 무엇인가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은 했었는데... 오늘, 대구경북겨레하나에서 준비한 사진전마저 없었다면 어떤 하루로 기억될지 암담하다. 로저 세퍼드는 "정상까지 6시간 걸리던데. 북한 안내원은 1시간이면 충분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 안내원에게 1시간이라고 별명을 지어줬다."고 하던데. 허풍이든 진실이든 사각 프레임에 담긴 사진으로만 만나본 그 길을 하루 빨리 걸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ing... 2021.04.28

[대구MBC]한국게이츠 도보투쟁 완료, 희망을 보았다.

황순규 위원장/진보당 대구시당 "하루아침에 거리에 내몰린 노동자들의 절박한 마음에 대한 공감이 없었던 것이고, 국민을, 시민을 지켜야 할 정부가 자기 역할에 대한 자각이 없었던 겁니다. 한국게이츠 사태는 한 사업장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떻게 해결되는지를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기사 링크] 2021.3.16

_언론 스크랩 2021.04.28

[뉴스1]야권·노동계 "대구 개발 부지 투기 의혹 전수조사해야"

황순규 진보당 대구시당위원장은 "LH의 투기 의혹을 밝히는데 수도권 다르고 대구라고 다를 수 없다. 철저히 밝혀 투기세력 전원을 엄벌하는 것이 기본"이라며 "직위해제 당하고 수사를 통해 최대 몇년간 옥살이를 한다 해도 수백억원대 투기 이익으로 호의호식하는 일이 가능해서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기사링크] 야권·노동계 '대구 개발 부지 투기 의혹 전수조사해야'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2021.3.11

_언론 스크랩 2021.04.28

[뉴시스]"투기 의혹, 엄중 문책하겠다" 고개 숙인 LH 대경본부장

황순규 진보당 대구시당 위원장이 11일 오전 대구시 달서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 앞에서 서남진 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에게 투기 의혹 엄중 처벌을 촉구하는 항의 서한을 전달하고 있다. [기사 링크] "투기 의혹, 엄중 문책하겠다" 고개 숙인 LH 대경본부장 [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이 지역 임직원들의 투기 의혹에 대해 사과하며 고개를 숙였다 www.newsis.com 2021.3.11

_언론 스크랩 2021.04.27

[영남일보]시민단체, LH 땅투기 의혹 철저조사 촉구…시민들 "내부정보로 부당이득 의혹에 분노"

황순규 진보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서남진 LH대구경북지역본부장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서 본부장은 "시도민에게 고개 숙여 다시 한 번 사과한다. 대경본부는 조사결과에 따라 연루 직원이 있다면 엄충처벌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링크] 2021.3.11

_언론 스크랩 2021.04.27

[대구MBC]공직자 투기수익 원천차단 법,제도 강화해야

황순규 위원장/진보당 대구시당 "수사를 받고 실제 감옥에 갔다 온다 하더라도 부당하게 취득한 투기이익과 관련된 재산과 관련해서 아무런 처벌을 받지 못한다면 이들은 다시 호의호식하며 살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번과 같은 부동산 투기는 분명한 사회적 범죄라고 규정이 되고 이번 사례까지 소급해서 적용될 수 있도록" [기사 링크] 2021.3.11

_언론 스크랩 2021.04.27

[평화뉴스]대구 '땅 투기'...도시공사는 '조사', 대구시는 조사 계획 없다?

진보당 대구시당(위원장 황순규)은 오는 11일 오전 대구 달서구 LH대구경북지역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을 규탄하고 대구지역 전수 조사와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기사 링크] 2021.3.10 대구 '땅 투기'...도시공사는 '조사', 대구시는 조사 계획 없다? - 평화뉴스 한국주택토지공사(LH) 직원들의 수도권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에 대해 정부가 조사에 나섰다. 서울 강남의 비싼 집값을 잡고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택지 개발과 주택 공급 사업에 담당 공 www.pn.or.kr

_언론 스크랩 2021.04.27

[경북신문]진보당 대구시당 ˝대구시 코로나19 D 방역 자화자찬 할 때 아니다˝

황순규 위원장은 "한국게이츠 사측은 대구시의 여러 인센티브를 챙겨오면서도 더 많은 이윤을 위해 대구시민인 노동자들을 버렸다"면서 "대구시장은 한국게이츠 해고 노동자와의 대화를 통해 실질적인 사태 해결을 위해 구체적 대안을 가지고 나서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기사 링크] 2021.2.16

_언론 스크랩 2021.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