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황순규

2015년 5월 8일 * 대구, 인조잔디 운동장 설치 학교 46곳 중 9곳에서 기준치 초과 유해물질 검출. (대륜고`대구조암초`성산중`매천중`팔달중`대구율원초`대구매곡초`동도중`호산고) 율원초의 경우 납 기준치 77배, 매곡초 6가크롬 기준치 4배. : 유해성이 드러난 곳에 대해서만 '교체'를 할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해결을 모색해야. * "이웃이 원수처럼 됐다." 아파트 관리 운영비 불신으로 인한 끊이지 않는 갈등. 공동주택특별감사 신청 단지가 올해만 7곳. 지난해 말까지 54개 단지가 감사를 신청했었음. : 메뉴얼 배포 정도의 소극적인 도움과 사후 감사만으론 어려울 수 밖에. 애초에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야. * 대구시 아동양육시설 거주 아동/청소년 감소. 2011년 896..

2015년 5월 7일 * '내 집을 꼭 마련해야 한다.'- 84.7%내 집 마련 예상 기간 "평균 8년 9개월"(수도권 10년, 그 외 지역 7년 3개월)국토교통부, 5년 이하 신혼부부 2천677쌍 조사한 '2014년도 신혼부부 가구 주거실태 패널조사' 결과 발표: 고소득층보다 중/저소득층의 내 집 마련 의지가 높게 나타났다는데. 전/월세로 산다는게 언제든 옮겨야 한다는 "불안감"의 반영인듯. * 민족시인 이상화 기념관, 달서구 종중 제실 옆 50평 규모로 내년 2월 개관 예정. *30만 평방미터 이하 그린벨트 해제 권한 광역자치단체장에게로. 그린벨트 내 편의시설 및 공장 허용 기준도 대폭 완화: 수도권 보다 지방이 더 '많다'는 이유로 지방에 더 도움될 것이라던데. 땅값으로 따진다면 수도권이 단연 이득..

2015년 5월 6일(수) * 경신고, 일반고 전환 방침 철회하고 자사고 재지정 준비. 대구시교육청, 재단 측 법정부담금 분납 편의. * 대구시민의 날 10월 8일→2월 28일? 대구시, 공식 제안되면 재정립 적극 검토할 계획 * 5월 6일, 경북대 총장 임용 촉구 서명운동 선포식 * 그린벨트, 주민불편 해소 중심으로 패러다임 전환. 입지규제와 해제절차 대폭 완화 - 국토교통부, 3차 규제개혁장관회의 * 중구 서성네거리~태평네거리, 대구 읍성 모양 돌담중앙분리대 설치. : 미관이 목적이라면. 빠르게 지나가는 차로 중간에 읍성 돌담보단, 느긋하게 걷는 길 주변 읍성 돌담이 훨씬 더 운치 있을 것 같은데. 예산으로만 따져 볼 성격은 아니겠지만. 플라스틱 중앙분리대 설치 대비 돌 담장 설치 예산 차이는 얼마나..

2015년 5월 4일 * '대구 자가 보유 전/월세 거주 가구의 주거실태'(주택산업연구원). 2005년 2만8천여 가구 -> 2014년 4만1천700가구 하우스 노마드족 : 내 집이 있지만 남의 집에서 전세나 월세로 사는 사람 * 국회 국토교통위, 공항 주변 고도제한 완화 항공법 개정안 통과. 대구공항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의 적용을 받는 군사공항이라 직접적인 이득은 없음. : 어떻게 보면 '군공항 이전'과는 직접적인 인연이 없는 게, '고도제한 완화', '소음피해 보상'. 특별법이 있다한들 가까운 시일 내엔 어렵다는는 생각이 많을듯. * 대구·경북 체불임금. 4년여간 8만7천276명, 3천217억원 '신고'. 대구고용노동청의 지도해결율은 50.2% 수준. : '받아서 준다.'보단 '일단 주고,..

2015년 5월 2일 * 장바구니 물가vs정부 발표 물가 '괴리'체감경제성장률 -1.1%, 체감물가상승률 3.3%.4월(현대경제연구원)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4%. 담뱃값 인상 요인 제외하면 실질적으로는 하락(통계청): 디플레(경기부진, 물가하락)라지만 경기부진만 절감. * 대구 청소년 상담 건수 10년새 29배 증가. 2004년 1천674건 -> 2014년 4만8천660건(대구시청소년지원재단)주요 상담내용은 2004년 "성적 관련 상담" -> 2014년 학업 중단 등 "부적응 관련 상담"으로 변화. * 기후변화영향 50년 내 쌀자급률 97%(올해 잠정 ·농림축산식품부 추산)에서 47.3%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림수산식품 기후 변화 영향분석 및 영향평가 모델 구축’ 연구 ..

2015년 5월 1일 * 30일, 국채보상공원에서 [125주년 세계노동절] 대구 전야제 개최 * 대구경찰청, 이달동안 불편한 교통환경 개선 제안 집중신고 기간 운영. 대구경찰이 SNS를 통해서도 신고 가능. * 공정위, 지역 생산품 우대 조례 개정 권고. 대구시, 해당 조항 삭제하더라도 지방계약법 등 활용하면 무리 없을 것으로 보고 개정 추진. : 지금까지 얼마나 실효성 있게 운영되고 있었나부터 살펴봐야. * 대구시내버스 준공영제 개혁시민위원회, 개혁 대원칙 합의( ① 수익목표 달성 인센티브, ② 노선 입찰제 시범 실시, ③ DRT(수요응답형 교통) 도입, ④ 노선 개편) . 버스 증·감차 등에 대해서는 이견. * 지역대학 등록금(연간) 영남대(730만1천200원), 계명대(714만500원), 대구한의대..

2015년 4월 30일 @ 대구시, '지구단위계획 수립지침' 개정 추진. 제1종 일반주거지역 내 공동주택 상한용적률 최고 한도를 기존 200%에서 220%로 상향 조정. 남구 대명동, 달서구 송현동, 수성구 만촌동, 두산동 일대로 현재 4층 이하로 제한되어 있으나 개정 후 7층까지 가능해짐. : "도시경관 및 미관을 개선하고 체계적인 도시관리를 위해" 하는 일들인데, 단편적으로만 보지 말고. 친환경, 공익시설을 늘이기 위한 고민들도 함께 담을 순 없었을까. @ 경북대 총장 임용을 촉구하는 '범비상대책위원회' 결성. : 교수, 학생, 동문에 지역 시민단체까지 함께 힘을 모은 상황. @ 대구시의회 내일부터 5월 14일까지 233회 임시회 개최. 대구-광주 달빛동맹 민관협력 추진 조례안 등 10건, 1회 추경..

2015년 4월 29일 @ 비슬산 정상까지 오르는 전기버스. '효도관광'으로 비슬산참꽃문화제 흥행에 큰 기여. : 편하게 오를 수 있다는 장점. 그럼에도 예산과 주변 정비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에 대해선 한번 살펴봐야할 부분. @ 대구경북 65세 이상 노인 진료비, 지난해 말 2조1천211억원으로 2010년 대비 39.1% 증가.: 급증하는 노인진료비가 건강보험 재정 악화 요인으로 꼽힌다는데, '개인탓'수준으로만 그칠게 아니라 구조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 @ 학원교습시간 연장 조례개정안 유보. 추가 검토 후 재상정하기로 @ 상인동 가스폭발 20주년. 10년만에 공식 추도식 진행정덕규 유족회장은 "지난해 세월호 참사를 보면서 유족들은 안전불감증이 만연한 우리 사회에 '분노'를 느꼈다"며 "그동안 ..

2015년 4월 28일 @ 다양한 형태로 의견을 묻는 건 좋은 일. 금상(200만~300만원), 은상(100만~200만원), 동상(50만~100만원), 장려상(30만~50만원), 노력상(10만~30만원) 등 부상금과 상장 [매일신문]신천 어떻게 바꿀까? 교통안전 대구 어떻게?…시민 아이디어 공개 모집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23503&yy=2015#ixzz3YYo0GrKf @ 최종 평가 등급은 8월 말 발표예정. 상대적으로 여건과 환경이 불리한 지방대가 불이익 받을 것이란 우려 [매일신문]대구경북 대학 '운명의 날'대학구조개혁 면접 평가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

2015년 4월 27일 [영남일보]“안심연료단지 先토지수용 後개발”…대구시 실무부서 계획안 마련 http://m.yeongnam.com/jsp/view.jsp?depth1=0&depth2=99&nkey=20150427.010010724300001 - 대구시가 수용해 개발하겠다니 속도감 있게 움직이겠단 계획이란 점에선 환영. 그러나 예산 마련에서부터 연료단지 폐쇄/이전에 이르기까지 녹록친 않아 보이는게 걱정. [매일신문]한미 원자력협정 개정에 경북 제2원자력硏 유치 탄력 차세대 원자로 기술 개발 맡아, 동해안 원전 클러스터 힘 보태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23238&yy=2015#ixzz3YTwWWH38 - 탈핵을 준비해도 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