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황순규

2015년 5월 26일 * 중구, 공평주차장 부지 대형복합몰 사업 추진에 따른 인근 노점상 특화거리 철거 위기. : 2008년 동성로 일원 노점상 강제철거 과정에서 선별해서 이곳에서나마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보장받았었는데. 다시 '위기' *대구지역 노후 상수도관 비율, 20년 이상이 45%. 서울 48%에 이어 둘째로 높은 수치. 반면 상수도관 교체율(2013년)은 0.35%로 세종(0%), 광주(0.24%), 서울(0.25%)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중 14번째. - 이자스민 국회의원 '하수도 부문 지반침하 및 노후상수도관 자료' * 2013년 대구를 찾은 해외 환자는 7천298명. 미국(3천271명), 중국(1천250명), 베트남(569명), 필리핀(324명), 러시아권(218명) 등 5개국 환자..

2015년 5월 22일 * 대구시, 시민500명과 다른 광역시 주민 1천명 대상 '2015 도시브랜드 시민의식조사' 결과 발표. - '가정 먼저 떠오르는 도시 한 곳은 어디인가?' : 서울(79.3%), 부산(7.9%), 대구(2.7%)- 팔공산을 형상화한 심벌에 대한 호감 : 대구시민25.6% / 타 지역민 19.4%- '패션이' 케릭터 호감 : 대구시민 14.8% / 타 지역민 19.3%- '컬러풀 대구' : 인지도 92%, 호감도 49.6%- 지역발전 저해 요인 : 대구시민 "대기업 부재(57.2%), 일자리 부족(56.6%)" / 타 지역민 "보수성(49.3%), 젊은층 이탈(44.6%): 가장 먼저 떠올리는 도시 중에 3등이긴 한데, 80%와 2.7%의 차이는 천양지차. * 취업포털 잡코리아, ..

2015년 5월 20일 * 영남일보 "'관문'동대구로 너무 어둡다'. 조도는 20룩스 가량으로(달구벌대로 20~22룩스), 무성한 가로수에 가로등 불빛이 가리면서 제 조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듯. 야간 경관 개선 필요 언급. * 학원 통학버스, 총236대 중 52대만 운행신고. 7월 29일부터 경찰단속을 통해 과태료(30만원) 부과 예정. * 3호선 '특수'. 서문시장 주말 40%, 평일 10~20% 방문객↑, 수성못역 인근 편의점 한 달 매출 2배↑ * 대구 차번호판 발급 대행업체 선정 '공개경쟁 방식' 도입. 1961년부터 수의계약으로 업체 4곳이 담당했었음. * 대구시 고위직 학맥, '고려대', '대륜고' 多 * 금융감독원, '착오 송금 예방 및 반환절차 간소화 방안' 올해 내 시행 예정. 은행 방문..

2015년 5월 19일 * 31년된 북구청 청사 리모델링, 의원 개인 사무실 확충 논란. 당초 '호화청사' 비판하며 예산삭감하더니, 공사 시작 두 달이 지난 시점에서야 의원 개인사무실 설치 요청. 요청이 반영될 경우 추가 공사비 1억2천여만원, 직원 체력단련실 폐지불가피.: 당초 계획단계부터 의견을 모았다면 모를까. 보도된 경과만으론 공감을 얻기 어려울듯. * 도시철도공사, 겨울철 바람과 추위에 대비한 '대기공간(셸터)' 설치. 5개역(10개소)에 시범 설치 계획. : 이용자 편의시설들은 당초 계획에 반영 되었어야 하는 것들. 총사업비 규모를 줄이기 위해서 애써 '뒤로 미룬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들법도 하네요. * 시내버스 노선개편안 시민 설명회 개최 일정19일 10:00 달성군 화원읍사무소 15:00..

[5월 18일 대구 뉴스 읽기] * 3호선 서문시장역, 개통 한달여만에 확장공사 추진. 교각 추가 설치가 필요없는 3m이내 확장공사가 될 듯. 현재 30개 역사 일 평균 수요는 8만3천여명(당초 설계는 23만명 기준) 수준이나 서문시장역은 공휴일 일 평균 탑승객이 1만1천738명이나 된다고. : 그밖에 역사들 외부 캐노피 설치 공사로 30억 사업비가 더 필요하다는데. 이런 편의사항은 애초에 반영됐어야. * 대다수 역사가 벽면~천장까지 통유리 시공된 도시철도 3호선 역사. 지상 온도보다 5도 높게 나타나. : 보기 좋은 떡이 먹기 좋은 떡이는데, '건물'은 다르겠죠. * 대구시,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권영진 대구시장,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민간인이 주축이 된 대규모 방문단(150명) 파..

2015년 5월 15일 * 대구 초/중/고 여교사 비율 : 2000년-9,209명(54.7%), 2005년-11,552명(59.8%), 2010년-13,365명(64.3%), 2012년-14,009명(65.5%), 2014년-14,237명(66.2%) * 대구 초/중/고 교원 명예퇴직 현황2013년 2월-200명, 8월-65명2014년 2월-75명, 8월-244명2015년 2월-417명 * 교총 보고서, 교권침해 상담사례 2005년 : 178건 -> 2014년 : 439건 * 중구, 김광석길-서문시장-방천시장 등 순환 버스 도입. 25인승 버스를 1920년대 전차 모양(트롤리)로 꾸며 10월쯤 운행 예정. * 14일, 시내버스 준공영제 혁산안 발표.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 강화 ▷표준운송원가 산정 방식 ..

2015년 5월 14일 * 달서구, 진천동, 월성동, 상인동 등 선사시대 유물 활용 투어코스 '선사시대로(路)' 개발. 16일 오후 6시 30분 진천동 선사유적공원 입구에서 제막식 * 현대백화점 교통정체, 대구시 교통TF 확인결과. 주말 오후 1~2시, 반월당네거리 전체 교통량 7천666대 중 6천48대가 반월당네거리~계산오거리 구간에 몰림. 백화점 행사나 주말(오후 2시~5시)에는 주차 대기행렬이 474m까지 늘어섬. *'교통체계 개선', '주차수요 관리 강화' 해법으로 제시: 시작부터 꼬인 셈이니, 풀어나가는데 몇 곱절의 품이 들 수 밖에 *한국은행 '4월중 금융시장 동향' - 은행권 가계대출 8조 5천억 증가. 역대 최대. * 정부, 국가재정전략회의 통해 "수요중심 선택과 집중" 방식 발표. 복지 ..

2015년 5월 13일 * 유통단지~이시아폴리스 도로, 2년 만에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팔공로, 불로삼거리 등 상습 정체 구간 교통 체증 해소 기대 : 다만. 유통단지 입구도 꽤 붐비는 길이란 게 함정. * '시민이 만들어가는 대구축제' 시민원탁회의. 결론은 "시민참여형 축제" * 대구경북 대학가, 학과 통폐합. "취업이 잘되느냐, 인기 있느냐가 학과 생존 결정" : 학문마저 인기/취업에 생사가 오락가락하는 안타까운 현실. 기초학문을 지키기 위한 대책이 필요한 때. * 5월 가정의 달, 관공서 및 지역기업들의 '정시 귀가' 캠페인 : 정시 퇴근을 '캠페인'까지 해야 하는 서글픈 '현실'로 읽힙니다만. * 대구 30번가 문화공장, 3천여명에 이르는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봉사활동. 대안문화학교로 발전시키..

2015년 5월 12일 * 대구혁신도시 공공기관장협의회, 5월 12일 출범한국감정원, 대구·경북지역 건설부동산 산업발전을 위한 '대경 건설부동산 포럼' 운영, 기업은행 상새펀드 추가 100억 예탁, 지역 중소기업 제품 공공구매 확대 및 지역이재 30% 이상 채용계획 등 발표 * 수성구의회-민간, 동반 실무연수. 사회복지위원회와 민간 복지시설 운영자들이 80여일간 공동 기획/준비. 민간인 연수비용은 자부담 충당. : 새로운 시도, 좋은 계기로 자리 잡길 * 12일, '시민 안전지킴이' 발대식. 새마을회, 자율방재단, 바르게살기, 녹색어머니회, 한국부인회, 자원봉사자 등 1220명. '안전신문고' 앱 활용, 홍보 등 활동 시작: 기존 단체들은 단체별 교육을 통해서도 사업 추진이 어렵지 않아 보이는데. 굳이 ..

2015년 5월 11일 * 중구 옛 적십자 병원 자리, '대구시민광장' 조성 제안. : '광장' 삼아 모일 수 있는 공간들이나마 '광장'으로 잘 쓰일 수 있도록 해주려는 현실적인 노력부터 필요하지 않을까. 새롭게 '조성'하자는 건, 새로운 사업이니만큼 가/부여부 결정에서부터 실제 사업에 이르기까지 꽤나 긴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을테니. * 원금 상환 부담, 추가 금리 인하 기대 등 안심전환대출 신청자 10% 안팎 포기. * 대구시 소유 15만8천807㎡ 두류정수장. 후적지 개발 7년째 정체. 달서구 "균형발전", "조속 추진" / 대구시 "시간을 두고", "큰 틀에서 계획" * 9회 '대구 펫쇼', 이틀간 관람객 3만 1천여명. 업계, 애완동물 시장 규모 2010년 1조원 대->2015년 1조 8천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