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대구뉴스읽기

* 365억(민자 231억, 시비 134억) 무학터널, 준공 후 무학네거리 신호주기 더 길어져 정체 가중. 주민 "차라리 터널 폐쇄", 경찰 "신호체계 계속 조정"
: 신호체계 조정하는 동안 애꿎은 주민들만 고생.

* 대구 자영업체 수 17만 개. 대부분 생계형 자영업으로 월 순익 200만원 미만이 70%. 
- 전체 사업체 매출액 중 비중은 21.7%, 고용 비중은 38.1%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 35조 '밑빠진 독에 물붓기'도 모자라 46조 추가 투입 해도 전망 불투명. 감사원 '해외 자본 개발사업 성과분석'
: 책임은 분명히 지워야!

* 지인이 통장 선발에 탈락되자 도를 넘는 감사 요구한 달서구의원. 공무원노조는 진상을 알리는 1인 시위 시작.

* 어린이집, 15년간 증가세에서 2013년 1,590곳으로 정점을 찍곤 감소추세. 유아 숫자 감소, 보육정책 불안 등 이유

* 동구청, 율하체육공원 내 합법 푸드트럭 운영. 임대료는 2년에 400만원 책정

* 대구시의회, 9월부터 업무추진비 사용내역 홈페이지 통해 공개

* 대구시의원, 엑스코를 '박정희컨벤션'으로 명칭 변경 제안. 

: 독재자 이름을 공공건물에 붙이는 게 창조경제식 '관광자원'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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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빚만 남기고 떠나서 미안하다, 아가

7월24일 서울고법에서 KTX 승무원들에 대한 파기환송심이 열린다. 지난 2월 대법원은 이들의 해고가 무효라는 기존 판결을 뒤집었다. 돌아갈 직장이 사라진 이들에게 빚만 남았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3777

[뉴스타파]국정원과 '해킹팀' 감시프로그램 Q&A

http://newstapa.org/27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