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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18. 눈에 띄는 대구 소식

황순규 2019. 4. 1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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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폭염종합안전센터' 국가사업으로 추진
- 6월부터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진행... 국비 확보 근거 마련
- 대구, 지난해 폭염일수 40일, 열대야 17.7일... 총 122명(사망 2명) 온열질환자 발생

영남공고 운동부 성적조작 의혹 제기
- 지난 11월 교사 채용 비리, 교사 권리행사 침해 등 검찰 고발에 이어
- '영남공고정상화를 위한 대구시민사회 공동대책위' 기자회견 통해 또 다른 의혹 제기
- "시 교육청은 영남공고에 대해 부분 감사만 할 것이 아니라 학교회계, 학사운영, 법인 운영 전반에 걸쳐 전면 감사를 해야"

대구시, 폐쇄 대구시립희망원 예산 22억원 탈시설 사업으로 전환 계획
- 420장애인차별철폐대구투쟁연대 요청에 따라 수용하기로
- 22억 중 국비 15억... "보건복지부에 과목변경 요청할 것"

[KBS] [소득격차 확대]⑦ 비정규직, 20년간 바뀐 건 더 벌어진 임금 격차
http://bit.ly/2KNqw0m
■ IMF 요구로 1998년 곧바로 시행된 비정규직 관련 노동법
■ 10명 중 3~4명은 비정규직...한국노동사회연구소 조사 결과 2018년 820만 명
■ 비정규직 근속 기간, 정규직의 1/3
■ 비정규직 임금, 정규직의 절반…20년간 임금 격차 더 벌어졌다

○사설 비교

<경향신문>
제주 영리병원 결국 좌초, 애초 추진 자체가 무리였다

<조선일보>
외국인 영리병원 결국 좌초, 규제 왕국서 예견된 일 

"영리병원이 도입되면 병원이 고급화하고 의료서비스가 향상된다는 게 찬성론자들의 주장이다. 그러나 진료비 상승으로 의료의 질이 양극화되고 건강보험 중심의 공공의료 체제를 붕괴시킬 우려가 크다." "우리도 이제는 낡은 규제를 풀어야 한다. 건강보험 틀을 유지하되, 건보 적용이 되지 않는 고액·고급 의료를 원하는 소비자가 있으면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 이런 병원이 없으면 그런 환자는 결국 수천만원, 수억원씩 쓰며 외국 병원으로 간다."


★[BIGkinds 오늘이슈]
-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범 구속영장 신청(273)
- 박유천 마약 혐의 부인 경찰 조사 출석(135)
- 김경수 지사 구속 77일 보석 석방(119)
- 황교안 한국당 세월호 부적절 발언 사과(87)
-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5년내 재건(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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