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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22. 눈에 띄는 대구 소식

황순규 2019. 4. 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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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0년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 30일까지
- ‘주민참여예산홈페이지’(jumin.daegu.go.kr), ‘두드리소’(dudeuriso.daegu.go.kr), e메일(dgyesan@korea.kr)’ 등 통해 접수
- 시정참여형(90억원)과 지역참여형(40억원) 등 130억원 규모
-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 투표 선정 후 의회 승인 거쳐 최종 확정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엄중 처벌 촉구
- 22일 오전, 대구지방법원 앞 기자회견... 오후 항소심 공판 예정
-  "전관예우를 이용해 재판부 압박에 나섰다"며 "대구고등법원은 전관예우를 앞세운 강 교육감 변호인단이나 외부세력의 압박에 휘둘리지 않아야"

○작년, 국세와 지방세 징수 실적 377조9천억원으로 '조세부담률' 21.2%
- 국내총생산(GDP) 대비 조세부담률 전년에 이어 역대 최고치 갱신
- '증세'가 아닌 '세수' 늘어난 결과... OECD 평균 24.9%(2016년 기준)에는 여전히 못 미쳐

○교육부, 학교도서관 수 대비 사서교사 비율, 2030년까지 50%로 확대 추진
- 2018년 기준 국·공립학교 1만66곳 중 전담인력이 있는 곳은 43.9%
- 전담인력 4천424명 중 사서교사는 885명에 불과...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매년 300명 사서교사 늘려야

○대기업과 4인 이하 소기업 간 평균 임금 차이 3배
- 중소기업연구원 ‘한국과 일본의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 비교 분석’ 보고서 中
- 2017년 기준 1~4인 기업 근로자 평균 임금은 500인 이상 기업 근로자의 32.6%에 불과

○ 사설 비교

[매일신문] 
'김정은 대변인'이란 소리 듣기 거북하면 北에 당당하라 

[한겨레] 
우려스러운 황교안 대표의 ‘색깔론’ 장외투쟁 
"그나마 이는 점잖은 표현이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더했다. "김정은이 자신의 이미지를 핵에 미친 놈에서 성숙한 협상가로 바꾸길 원한다면 문 대통령보다 더 나은 대리인(agent)을 발견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이 김정은의 심부름꾼이라는 뜻이다. 
... '김정은 대변인'이라는 소리는 문 대통령이 자초한 것이다. 하지만 대통령 보좌를 잘못한 청와대 참모들의 책임도 크다. 황 대표의 발언에 발끈하기에 앞서 대통령이 정확하게 판단하도록 보좌부터 제대로 하기 바란다." 
"제1야당 대표가 정부의 외교정책을 비판할 수는 있지만, 대통령을 북한 지도자의 수하 정도로 묘사하는 건 지나치다. 현 정권에 색깔을 덧칠함으로써 반사이익을 얻으려는 수준 낮은 공세다. 문 대통령의 비핵화 외교는 북한과 미국의 틈바구니에서 어떻게든 평화를 견인해보려는 고육책의 일환이다. 이를 냉전적 틀에 얽매여 북한과 엮으려 드는 건 무리한 공세다. 특히 나 원내대표의 발언이 문제됐음에도 황 대표가 집회에서 이를 다시 꺼내든 건 그 저의마저 의심케 한다." 


○[BIGkinds 오늘의 이슈]
DJ장남 김홍일 별세 정치권 조문 행렬(133건)
부활절 스리랑카 8곳 연쇄 폭발(99건)
청, 4차 남북회담 때 트럼프 메시지 전달(61건)
변종마약 투약 혐의 현대가 3세 공항서 체포(51건)
문 대통령, 독립유공자 유해 봉환식 주관(4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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